싱어송라이터 나히, 향년 24세로 세상 떠났다.."사인은?"

indinews

2023.11.10 12:00:01

조회 712 추천 2 댓글 2

나히 SNS

음악계에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싱어송라이터 나히(본명 김나희)가 향년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8일, 나히의 사망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고인이 된 나히의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데뷔와 발자취

나히 SNS

2019년 '블루 시티'(Blue City)로 데뷔한 나히는 신스팝, 일렉트로닉,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너 정말 너무행!',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 '불면송' 등을 발표하며 끊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음악계에 녹여냈다.

고인이 된 나히는 지난 5월과 7월, 각각 '안녕'(H!), '로즈'(rose)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로즈'에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냈다고 한다. 나히는 생전 인터뷰에서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제 음악도 존재할 수 있었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재능 넘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삶

나히 SNS

나히는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커버 영상 등을 공유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나히의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나히를 애도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이천수, 아내 심하은 1500만원 배달비 지출에 이천수 분노표출했다 ▶ 이슬람 마카체프, UFC P4P 랭킹에서 정상에 올라 ▶ UFC, 2024년 초 타이틀전 대진 발표 - 볼카노프스키, 스트릭랜드, 오말리 주목 ▶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파격적인 JYP 커버로 화제 ▶ "우리 개는 안물어요"개에 물려 손가락 절단된 60대 남성, 견주의 무책임한 태도 논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1227	"너무 화가 나서 눈물나"윤형빈, 9년 만의 복귀전 앞두고 '간장 테러' 에 분노 표출 [2]	indinews	23.11.23	225	0
1226	"폭언과 폭행 당해..죽고싶은 심정"꽈추형(홍성우), 과거 동료 직원의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	indinews	23.11.23	171	1
1225	윤형빈의 로드FC 복귀,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 주목	indinews	23.11.23	117	0
1224	"언니가 SM 소속 연예인과 연인 관계"이선균 협박해 3억원 받은 유흥업소 실장A씨 신상 공개되어 모두 경악	indinews	23.11.23	281	0
1223	PFL, 격투기 시장의 새 지평을 열다...."벨라토르 MMA 인수"	indinews	23.11.22	127	0
1222	제네시스 GV80 차주, 서비스 센터의 부실 수리로 고충	indinews	23.11.22	128	0
1221	"교권 어디까지 떨어질 것인가"중년 선생님에게 짝다리 집고 대드는 女학생이에 아무런 대응 못해 [1]	indinews	23.11.22	214	0
1220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V, 정국의 군 입대 공식 발표..."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 [62]	indinews	23.11.22	3980	19
1219	지드래곤, 마약 정밀검사 음성,이어 "악의적 비방 선처 없을 것"법적 대응 준비 중	indinews	23.11.22	129	2
1218	"똥군기 논란"김병만, 10년간 별거 끝에 이혼 소송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	23.11.22	294	0
1217	배우 배해선, 모친상 당해 빈소지켜....."발인은 오는 23일"	indinews	23.11.22	174	0
1216	"고딩엄빠4" 오현실 논란 확산되자 해명글 올렸다..."아이 셋을 잘 기르고 싶다는 마음 뿐" [2]	indinews	23.11.22	286	0
1215	"결국 무기한 활동정지"라이즈 승한, 연이은 사생활 논란으로 "탈퇴" 트럭시위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 [1]	indinews	23.11.22	161	0
1214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에서 빛나는 활약 'PSG애널리시스'의 극찬 [1]	indinews	23.11.22	140	0
1213	박미선, 이봉원 뺴고 시母와 아들,딸과 제주도 여행으로 근황 전했다	indinews	23.11.22	148	0
1212	미쓰에이 민, 걸그룹 해체후 6년만에 근황 전했다 [161]	indinews	23.11.22	30289	23
1211	"플러팅 장인"이동욱, 장도연에게 "맨날 연락..조만간 고백할 것" 플러팅 시전 [1]	indinews	23.11.22	281	0
1210	'나 혼자 산다' JMS 호텔 홍보 논란.."MBC 측 강한 부인"	indinews	23.11.22	203	1
1209	권지용, 손발톱 정밀검사 결과 음성,이에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받고 있는 현재 상황 [1]	indinews	23.11.22	169	0
1208	"마라 떡볶이 혼자 먹었다고.."강재준, 이은형과의 불화설 퍼진 현재 상황	indinews	23.11.22	166	0
1207	"그때 결혼 했어야 했는데" 엄정화, 하이브 수장 방시혁의 특별한 인연 공개에 모두 충격 [2]	indinews	23.11.22	214	0
1206	안현모, 6년 만에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환한 미소" 포착	indinews	23.11.22	236	0
1205	"임창정이 제작한"걸그룹 미미로즈, 임창정 떠나 새 소속사로 새로운 출발 예고 [29]	indinews	23.11.22	5297	9
1204	박진영, 이혼 후 싱글되어 "일주일에 4~5번 파티즐겨" 솔직 고백 [1]	indinews	23.11.22	323	0
1203	UFC 미들급 브렌던 앨런, 역대급 4연속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	indinews	23.11.21	108	0
1202	"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가해자 노원구 초등학생 공개에 모두 충격 [1]	indinews	23.11.21	397	4
1201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 성관계 영상 논란	indinews	23.11.21	301	0
1200	상견례 앞둔 남성, 예비 신부 외도 현장 갤럭시 자동 녹음으로 "포착"	indinews	23.11.21	227	1
1199	정경미, 남편 윤형빈 악플에 미안함 전했다	indinews	23.11.21	124	0
1198	"3개월간 여행자의 삶 살았다" 혜리,류준열과 결별 후 최근 근황 밝혀	indinews	23.11.21	196	0
1197	'아내 불륜' 강남길 23년째 돌싱..."재혼 생각해본 적 없다"	indinews	23.11.21	185	1
1196	이대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들에 대한 고민 털어놔	indinews	23.11.21	114	0
1195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손톱·발톱 정밀 감정 결과나왔다 [2]	indinews	23.11.21	162	0
1194	최수종-하희라 부부, 결혼 3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사진 공개 [1]	indinews	23.11.21	176	0
1193	"같은 사람 맞아?"가수 유열, 페섬유증으로 인한 야윈 안타까운 근황 공개	indinews	23.11.21	147	0
1192	"행사비 1회당 2500만원"장윤정, 특별한 육아법 밝혔다	indinews	23.11.21	94	0
1191	규현,공연 후 대기실에서 흉기 난동으로 부상입은 가운데 실제 타깃은 뮤지컬 배우 박은태 였다	indinews	23.11.21	104	0
1190	"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 30만원씩"나는솔로 16기 옥순, "물어보살" 출연해 다이아 수저 인증	indinews	23.11.21	125	0
1189	"골프 치다가 갑자기.."추성훈, 아버지 안타까운 사망 이유 밝혔다	indinews	23.11.21	159	0
1188	"차라리 집에 없는 게 나은 것 같다"권다현, 남편 미쓰라에게 불만 표출	indinews	23.11.21	90	0
1187	"결혼 12년, 부부 관계는 단 10회이하"물어보살, 역대급 사연에 서장훈.."꼭 이혼 해야된다"	indinews	23.11.21	164	0
1186	"둘이 무슨 사이?"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유선호 "같은 차 타고다녔다" 폭탄 발언	indinews	23.11.21	178	0
1185	리사, 프레드릭 아르노 열애설 이번엔 프랑스 셀린느 매장에서 목격	indinews	23.11.21	139	0
1184	'독전 2' 기대와 실망 사이 아쉬운 결말 [28]	indinews	23.11.21	2311	1
1183	"총 30명 피해자 피해액 35억" 전청조 사기혐의, 남현희 까지 공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3.11.20	113	0
1182	배달기사에게 간식 제공하는 주민, 갑론을박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무슨일이? [2]	indinews	23.11.20	209	0
1181	장원영, 청각장애인 팬에게 보여준 사려깊은 행동에 모두감동	indinews	23.11.20	100	0
1180	최성국, '생후 58일 차 아들과 함께" 늦깎이 아빠의 근황 전했다	indinews	23.11.20	103	0
1179	"조상들의 공로 잊지 말자는 취지로"일본 차량 제한하는 골프장, 온라인에서 갑론을박	indinews	23.11.20	87	0
1177	브렌던 앨런, 리어네이키드 초크의 달인으로 임명	indinews	23.11.20	6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