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는곳과 부엌이 따로있어 밥도 따로먹는 제주도의 민가 감돌
- 스마트폰이 우리 대화를 몰래 듣고 있다고?.jpg ㅇㅇ
- 2030 청년들이 윤석열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배터리형
- "키세스단" 일러스트 모음.x 강서밤사대장
- 싱글벙글 일본 AV 각 레이블 별 대표 배우들 싱글벙글참치캔
- 독일의 야외 맥주 스폿 비어가르텐에서 1L 맥주 영접한 이주빈 감돌
-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20대 순경, 징역 6년 집에가고싶당
- 빠니보틀 렌트카 사고편 ㄷㄷ 부갤러
- 무당 돼서 성공한 남자 썰만화.manhwa :: [귀신들린남자] 가온세계작가
- 파혼 후 너무 힘들어서 살자 할 예정이라는 스브스 블라녀 ㄷㄷ 갓럭키
- 제주항공 참사 기장님은 착륙순간 안도하셨을거라고함 ㅇㅇ
- 새해 첫 수강생 작업기 좌수공방
- 싱글벙글 일본 간장게장 청년 최신 근황.jpg 최강한화이글스
- "정몽규 지지합니다"...한국축구지도자협회 공식 선언 ㅇㅇ
- 버육수 평균....manhwa 오토세코타마
오카야마 여행기(2일차)
[시리즈] 오카야마여행기 · 오카야마 여행기(1일차) 전날 일찍 잠든 덕분에세시에 깸ㅋㅋㅋㅋ씻고 네시쯤 나와서 오카야마역에서 패스 교환하고오카야마역에서 가장 첫차 반슈아코행 ㄱㄱ노란똥차엔 낭만이 있따반슈아코에서 말로만 듣던 신쾌속으로 환승하고 ㄱㄱ아이오이에서 신칸센 타도 되는데괴물같은 신쾌속의 속도에 빠져 히메지까지 달림히메지역에서 신오사카행 신칸센으로 환승하고신오사카역에서 와카야마로 ㄱㄱ기시철도 와카야마역이 따로 있는데 올라가지말고바닥에 저 고양이역장을 보고 지하로 내려가야 함패스보여주고 들어가면고양이역장이 너를 반긴다귀여워1대 역장 타마오카야마에서도 타마전차를 만날 수 있는데같은 계열사라고 함즐거운 시골 감상을 해주면 기시역에 도착함지역주민이 1이라면 관광객이 9 ㅋㅋㅋㅋ기시역도 온통 야옹야옹눈을 즐겁게 해줘왓던 기차는 다시 와카야마로 돌아가고삼십분 뒤 뒷차 타고 다시 나가려고고양이가 유명해진 이유는 역을 지키던 고양이가역장으로 홍보되면서 이 시골마을 적자노선은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1대 역장은 세월이 지나 세상을 떠났고지금은 이렇게 2대 역장이(니타마) 활약하고 있다두드려서 깨우면 안됌!! 차이니즈도 두드리진 않더라 다행이다다음 열차 올때가지 역을 서성이며여기저기 사진찍기 바쁜 관광객들스탬프도 찍어보고예전엔 이런거 안했는데 지금은 사진이라도 남겨놓음내 머리가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하니까타마역장 신사소원을 빌어보렴위에 고양이들이 귀여웠다 ㅋㅋㅋ다음 열차가 도착했어야옹이만 있으면 섭섭하지 멍멍이도 있따!!이 열차는 창문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너를 반겨줄거야멍멍이도 너를 반겨줌다시 와카야먀역에 도착계단을 내려올때 옆을 바라보면수많은 액자들이 너를 부를거야이 귀여운 사진을 그냥 지나치면 안돼귀여우니까각 역을 정복한 냐옹이들여기도 야옹이저기도 야옹이온천 야옹이 ㅋㅋㅋ가을독서 야옹이겨울에도 야옹이여름 물놀이 야옹이새 못참지 ㄹㅇㅋㅋㅋㅋ시골길에도 야옹이놀이터에도 야옹이온통 야옹이들을 감상해주면 된다다시 신오사카로 돌아와서첨 간 집이라 긴장했는지 주문실수로밥없는 밥반찬만 먹음 ㅠㅠ신칸센 커피 자판기 신기해하며 오카야마로 돌아왓음
작성자 : 건우_고정닉
아오모리 맛있는 애플파이를 찾아서
이번 여행 전에 아오모리하면 사과라고 하길레 궁금해서 애플파이 맛집들을 찾아서 다녀봤음 5박 6일 여행 중에 8군데 다녔는데 마지막쯤 되니까 물리더라 ㅅㅂ맛은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고 내 평가 기준은 사과맛 잘 나면서 빵하고 잘 어울리냐였음 신년이라 찾아만 두고 못 가본 집이 많은데 마지막에 가게명만 남겨두겠음1. Angélique Tsurutaクーデラパン밑에 빵은 그냥 맛있는 크로와상 같은거였음 버터맛이 좀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오히려 부족한게 사과맛이 잘 느껴져서 좋더라사과는 아 맛있는 사과다 하는 맛임 단맛과 신맛 다 확실히 느껴지는 맛이였음 다른 집들 비해서 사과맛이 잘 느껴지면서 빵이랑 조화로워서 좋았음 만약 아오모리 와서 애플파이 하나만 먹어야한다 하면 나는 이 집이였음 다만 접근은 렌트 아니면 동선 지랄 맞아서 뚜벅이가 가는건 추천하지 않음+ 번외로 사진에 보이는 유자랑 푸딩이 부숴버린 저 자주색을 먹었을 때 보통은 저런거 색만 입히거나 안에 크림맛에 묻혀서 그냥 이쁜 케익 느낌인데이 집은 저 유자 먹었을 때 그냥 생과일을 갈아서 넣은거 같은 진하고 신선한 맛이 났음 거기에 안에 크림까지 걍 존맛 그 자체임 저 자주색도 신맛 나는 과일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저것도 유자와 같이 진짜 과일 갈아서 때려박은거 같은 맛이 나면서 안에는 크림이라 애플파이에 저런 류의 케익은 꼭 사보는걸 추천함평가 5점 만점에 5점2. Taishō Roman Tea Room가고 싶었던건 salon de café Ange이였는데 신년이라 문을 안 열어서 오게 된 카페 굳이 이 카페를 들리지 않아도 쓸 수는 있지만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렌트로도 접근이 좋고 히로사키성 바로 옆이라 뚜벅이도 접근성이 좋음 파이는 사과에 과일맛은 좀 덜한데 대신 빵맛이 좀 더 좋았음 다만 빵맛이 사과 맛을 완전히 잡아먹을 정도는 아니여서 괜찮았음 번외 구운 사과라고 메뉴판 사진보면 괜찮아 보이는거 있는데 시키지마삼 존나 뜨겁고 맛도 흐물흐물한 그냥 사과라 시나몬 소스랑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좀 괜찮긴한데 그래도 1000엔 가까이 쓸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고 봄 그냥 애플파이에 애플티 정도면 좋은 기억 가지고 갈만한 가게인듯5점 만점에 4점3. patisserie verger급하게 사느라 가게 사진은 못 찍음 결론부터 말하면 애플파이는 마지막 사진에 밑에 있는거인데 결론만 말하면 맛없었음 최악의 가게1 사과맛 별로 안남 빵맛 평범 애플파이 가격들이 대체로 300~400엔 사이인걸 생각하면 일본에서 파리바게트 쳐먹는거 같은 기분이였음 번외로 신기한건 저 크림 브륄레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고 테이크 아웃하면 저 도자기도 같이 줌 ㅋㅋㅋ몽블랑은 황금색이라 신기해서 물어보니 밤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굳이 이거 먹으려고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니여서5점 만점에 0점4. PÂTISSERIE LE CHOCOLAT최악의 가게2 사진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빵과 사과까지 단 시럽같은거로 덮여 있는데 진짜 단맛이 너무 강해서 사과 맛이 묻혀버림 이럴거면 왜저 비싼 돈 주고 애플파이를 먹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맛이였음 아마 이 집에서 푸딩 사갔던거 같은데 푸딩은 푹신푹신해서 괜찮은 식감에 맛이였음애플파이 먹으러 굳이 올 필요 없는 가게라고 생각함5점 만점에 0점5.GRAND MERCI평이좋아서 기대했는데 많이 실망한 가게임 밑에 빵에 식감 같은건 파이에 대한 인식이 다 다르니 넘어가더라도 사과 맛이 여기도 단맛에 너무 묻힘 사과 자체가 단 사과가 아니다보니까 사과 자체만 때서 먹으면 신맛이 조금 더 있으면서 단맛이 있는 사과인데 밑에 단맛이 너무 강하다보니 사과맛이 묻혀버림 그래도 앞에 최악이라고 말한 2개의 가게보다는 나았음 번외로 저기 사과 이쁘다고 사면 그냥 이쁜 사진각 나오는 케익이니 참고하삼 5점 만점에 2.56. Patisserie Yamazaki기적의 사과라고 하는 유명한 사과 농장에서 사과 받아서 하는 야마자키 가게들 중 하나 기적의 사과라고 유명하다보니 많이 기대했지만 기대한만큼 실망이 많이 컸음 사과 자체는 되게 독특한 맛임 분명 물많은 복숭아 같이 맛이 좀 옅은 느낌이긴한데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물맛과 섞이면서 독특한 맛이 나옴 호불호 많이 갈릴 맛임 사과 자체는 호불호의 영역인데 문제는 밑에 크림임 크림맛이 너무 강하다보니 사과맛이 거의 안 느껴짐 차라리 위에 사과만 때서 먹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봄 옆에 야마자키에서 사과 코스도 먹었고 이 가게에서 사과주스도 먹었는데 기적의 사과 호불호가 많이 갈릴 맛이니 갈거면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삼 5점 만점에 1점7. Chez-Moi French Dining Room히로사키에서 애플코스를 최초로 시작한 양식 가게라고 봤는데 틀릴 수도 있음 애플 파이를 빵집들마냥 팔지 않고 예약을 받아서 판매함 굳이 저기서식사를 안해도 예약 가능 단점이라고하면 저거 하나에 1000엔 넘는 고가이긴한데 다른 애플 파이들이 사과 몇쪽 올리고 400엔 넘는거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봄 안에는 저렇게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내가 반으로 정확하게 자르지 못해서 치즈가 좀 적어보임 맛은 단맛이 좀 더 강하고 신맛과 밸런스가 좋은 사과에 튀어나오지 않는 빵과 치고 들어오는 치즈 맛이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이왕 온거 저렇게 사진 찍고 맛도 좋은거 사는게 어떤가 싶음 히로사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게인듯5점 만점에 5점8. Tea Lounge Eau Clair미안하다 밑에 가게랑 햇갈려서 수정한다 아트 호텔 옆에 붙어 있는 가게고 애플파이는 사진에 오른쪽임 너무 튀지 않는 빵맛에 적당히 맛있는 사과여서괜찮은 가게였음 히로사키역 앞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가게라 접근성도 괜찮음5점 만점에 3.5점9. Angelique Aomori branch아오모리 시내에 있는 가게 맛있는 사과에 설탕 맛이 적당히 나면서 바삭한 파이까지 괜찮은 맛이였음 위에서 혹평한 가게들은 단맛이사과를 덮었는데 이 가게는 단맛과 사과랑 파이 조합이 잘 된 맛이였음 딸기는 그냥 평범한 맛이였음 적당한 과일시럽 덮힌 크림맛5점 만점에 4점못 가본 가게Boulangerie Four 히로사키성 북문 쪽에 있음 시간 부족으로 못감Matani 호텔 근처이긴한데 10시 오픈이라 일정에 안 맞아서 포기salon de café Ange 신년에 문 안 열어서 못 감 건물이 개화기 건물이라 분위기 좋아보임Shikanai Sembei Main Store 애플파이는 아닌데 사과 센베 파는 걸로 알고 있음 히로사키역에도 분점 있음
작성자 : 위타드빌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