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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S-Run] 제조 창업자에게 필요한 브랜딩과 마케팅 방법을 지원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7 18:19:25
조회 109 추천 0 댓글 0
‘[과기대 S-Run]’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현장 스토리입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창작 활동 공간을 전국에 조성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창업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IT동아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및 팀들의 모습을 전하고, 그들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금속 부품을 가공할 때 사용하는 밀링머신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는 매우 복잡하고 비싼 기계였다. 하지만, 수억 원 이상이었던 밀링 기계는 수천, 수백만 원대로 저렴해졌고, 프로그램 사용법만 알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밀링머신 뿐만이 아니다. 비싸고 실용성이 떨어졌던 3D 프린터는 이제 비행기 부품을 만들 만큼 발전했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도 있다. 성능도 나쁘지 않다. 이에 피규어나 치과 보형물 제작 등 일부 분야에서는 3D 프린터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이처럼 기존에는 비싸고 사용하기 어려웠던 밀링머신, 3D 프린터 등 제조 기계를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머리 속으로만 상상했던 것을 직접 만들고 제작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커스페이스를 제조 창업의 요람, 제조 창업의 시작점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메이커 스페이스 목공 작업실 / 출처=IT동아




3D 프린터, 커팅, 용접, 목공가공, 조립, 도색, 미디어 스튜디오 등 다양한 전문 장비를 구축한 서울과기대 이노베이션 팩토리 / 출처=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능과 성능을 담은 제품이라도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제작자가 제품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데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를 사업화해 제품을 판매하는 일은 녹록지 않은 과정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화를 거쳐야 하고, 이후 제품을 알리기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등 홍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즉, 창업 전에는 제품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창업 후에는 제품을 알리며 판매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제조 창업자의 브랜딩, 마케팅, 판로개척 성장 지원을 통한 제품 고부가 가치화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IT동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명진 에이단(EIDAN) 대표와 최주경 아워오르빗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에이단, 조개 껍데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소재로 활용합니다


지난 2023년 7월 설립한 에이단은 쉘(Sheel, 조개 껍데기) 소재을 활용해 목걸이, 귀걸이와 같은 장신구나 바닥 타일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023년 5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이하 예창패) 사업에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고, 현재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뒤 사업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명진 에이단 대표(이하 이 대표)는 과거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이하 한기원)과 동국대, 서울대 연구소 등에서 나노 소재와 일반 소재를 분석하는 일을 담당했으며,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미국 보석감정원)에서 약 2년 동안 보석 감정 전문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 대표는 소재를 분석하는 일을 하며 조개 껍데기를 파쇄해 다른 물질과 조합하면 새로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코로나19 이후 에이단 창업을 결심했다.


이명진 에이단 대표 / 출처=에이단



이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창업을 결심하고 있었다. 다만, 사회 경험을 쌓고,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었을 때 창업하고 싶었다. 한기원과 대학교 연구소에서 소재 분석 연구원으로 일하며 GIA 라이선스를 습득했고, 서울대학교 연구소에서 젊은 석박사와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금이 창업할 때’라고 생각했다”라며, “젊은 연구원들이 창업에 대해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 조개 껍데기 소재를 활용하는 아이템은 석사 논문 중 하나로 작성했을 정도로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였다”라고 말했다.

쉘을 업사이클해 장신구,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10년 전부터 있었다. 조개 껍데기를 파쇄했을 때 무지개빛과 같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내비치는 분광학적 특성을 살렸다. 소재를 분석하며 보석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조개 껍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에이단 창업으로 이어졌다.


출처=이명진 에이단 대표 인스타그램



이 대표는 “예창패 사업을 통해 창업하고 거북이 디자인을 시그니처로 쉘을 사용한 장신구와 바닥 타일 등을 제작했다. 이후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 중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 프로그램을 소개 받아 신청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한 브랜딩 스토리 개발, 제품 상세 페이지 제작, 스마트 스토어와의 연계 등을 지원받고 있다. 마침 에이단에게 딱 필요했던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이단은 쉘을 활용한 장신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시제품을 완성하고, 이를 외부에 알리고자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개설, 스마트스토어 개설 등에 집중하고 있다. 즉, 더 많은 사람에게 에이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알리고, 제품에 담은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단계다.


쉘을 활용해 제작한 목걸이와 귀걸이 / 출처=에이단



이 대표는 “브랜딩 기획을 통해 에이단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는지 기획하고, 해당 내용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파악했다. 카드 뉴스,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통해 가치 전달의 방향성을 찾아가고 있다”라며, “절실하게 원했던 부분이었다. 브랜딩과 마케팅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브랜딩 없는 마케팅, 마케팅 없는 브랜딩은 없지 않나.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던 때에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에서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쉘을 활용해 제작한 에이단의 인테리어 소품들 / 출처=에이단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조개 껍데기를 업사이클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제품 자체의 아름다움을 우선해 알리는데 집중하고자 한다. 환경 친화도 중요하지만, 장신구는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제품 자체의 정체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며, “장신구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셸링(Shell RE-ing)’을 기획했다. 우리나라에 13명 밖에 없는 보석 가공 명장 중 한명과도 협력 중이다. 오는 12월 말에 텀블벅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쉘 소재를 활용해 에이단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워오르빗, “친환경 가죽 제품이라는 브랜드를 얻었습니다”


2020년 1월 설립한 아워오르빗은 가죽을 소재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문구, 인테리어 소품, 다이어리, DIY 키트 등 다양한 가죽 소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출처=아워오르빗



아워오르빗은 스스로 ‘가죽공방’이라고 말한다. 직접 손으로 가죽을 자르고, 붙이며 제품을 개발한다. 3D 프린터, 레이저커팅기와 같은 전문 장비도 사용하는데, 이러한 전문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는 금형을 제작해야 한다. 다만, 금형은 비교적 많은 자금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 다품종을 생산하는 공방이 금형 여러 개를 마음껏 제작하기는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다.

최주경 아워오르빗 대표(이하 최 대표)는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제품의 디자인 및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부분들을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이를 개선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소싱디렉팅 및 제품개발 프로그램’과 외부에 제품을 더 알릴 수 있는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에 참여해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라며, “특히, 가죽공방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환경 소재인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를 통해 지원받은 제품 상세 사진 중 하나 / 출처=아워오르빗



아워오르빗이 디자인한 친환경 다이어리는 재생 플라스틱과 버려지는 가죽 등을 소재로 활용한다. 재활용, 재생 소재이기 때문에 기존 자원을 아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지난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약 55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워오르빗이 텀블벅에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 출처=텀블벅 홈페이지



최 대표는 “지금까지 대부분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아워오르빗과 제품을 알리고, SNS에서 받은 주문을 통해 판매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스마트스토어, 텐바이텐, 아이디어스를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주문이 많지는 않았다”라며, “이번 브랜딩 및 마케팅 패키지에 참여하며 친환경 브랜드라는 방향성을 얻었다.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과 블로그 포스팅 지원 등을 통해 아워오르빗과 제품을 더 알릴 수 있는 방향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아워오르빗이 진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 모습 / 출처=아워오르빗



이어서 최 대표는 “올해는 제품 판매 외에도 오프라인 클래스를 많이 진행했었다. 교육기관,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문화행사 중 하나로 아워오르빗을 찾는 문의가 많았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내년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알리며 판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그저 가죽공방이 아닌, 아워오르빗만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생각이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나설 수 있는 계기를 찾았다. 앞으로도 아워오르빗이 만들어 나갈 친환경 가죽 제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2년부터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 중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그리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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