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1 아침창 사진방 [스페셜 초대석 with 아이유]

무기님

2015.01.30 03:30:43

조회 111 추천 3 댓글 2

대세녀가 떴다!

교복 입고 출연했던 소녀에서
스물하나, 단발머리 아가씨로 변신해서 돌아온 아이유~

워낙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아침창에 모실 수 있을까... 싶었는데,
스케줄을 쪼개고 쪼개서 나와준 아이유씨였어요. 감사감사~

방송 내내 김마담님을 삼촌미소 짓게 한 아이유씨의 모습입니다!

수줍수줍은 것 같은 미소를 날리고 있는 아이유씨~...
단발머리가 참 잘 어울린다고 했더니,
아이유씨 왈,
"머리 감는 것도 편하고, 말리는 것도 편하고,
무엇보다 나이가 좀 들어보여서 좋아요~"
라고 하는 거 있죠.
스물한 살 아가씨니까 할 수 있는 말이었겠다 싶어요. ㅋㅋ

창완아저씨가 너무 뚫어져라 보며, 삼촌미소를 날려서 그런지,
아이유씨가 꽤 많이 수줍어했던 것 같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의 방송이었습니다.ㅎ

다른 게 뭐 필요하겠습니까.
아이유씨의 정면샷!
우리 팬분들껜 이런 사진이 갑이겠죠?^^
같은 듯 분명히 다른, 두 장의 사진...입니다.
스케줄 소화하느라 아침방송 출연이 힘들었을텐데도
유쾌하고 발랄하게 한 시간 꾸며주셨어요.
배꼽감사해요 아이유씨!

**아래 사진들은 아침창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창이어서 가능한 희귀(?)사진입니다.

방송 중에, 창완아저씨가 이런 걸 물었죠.
(창완)"요즘 고민이 뭐에요?"
(아이유)"진정성이 뭘까?가 고민이에요.
               솔직한 게 진정성인 건가? 진정성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진정성이 뭐에요?"
(창완)"글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일단 노래 한 곡 듣는 동안 고민해볼게요."

그리고 노래 한 곡이 흘렀습니다.

(아이유)"진정성이 뭐에요?"
(창완)"글쎄,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푸하하하하.
이게 창완아저씨의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방송이 끝난 후,
진정성을 고민하는 아이유씨를 위해
뭔가를 끄적이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완성된 작품(?)!

작품명을 만들어보자면, 이런 거 아닐까요?

[아이유 안에 진정성 있다!]

^_______^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아이유씨의 모습,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아이유 대~박!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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