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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부채춤까지 훔쳐가려는 中... 문화 도둑 중국의 만행은 어디까지?
짱깨 버러지 새끼들은 대체 누가 도둑국인지조차 분간을 못하고 저렇게 설치냐 짱퀴벌레라는 말조차 아까운 벌레 이하의 족속들임 애초에 진짜 '조선족'이라고 할 수 있는 이주민 1세대 2세대들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고 이제 한족과 통혼으로 한국의 피가 거의 남아있지도 않은 가짜 조선족들이 동포 운운하며 한국 문화 강탈의 첨병이 되고 있는 현실도 짜증남 짱깨 앞잡이가 된 이상 니들은 더이상 감히 한(韓)이나 조선(朝鮮)이라는 명칭을 쓸 자격이 없음 그냥 짱깨 버러지새끼들에 불과한 것들이 어디서 개수작임 지들 문화재조차 지들 손으로 다 때려 부순 근본없는 한족 짱퀴벌레들은 제발 니네랑 아무 상관없는 대한민국에 열등감 그만 느끼고 북방 이민족 노예로 수천년 굴러먹던 느그 조상따라 노비로서의 본분이나 지켜라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1부
[시리즈]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시리즈 ·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1부 군붕이들 반갑다. 오늘은 한국군 기갑차량 중에서 프라모델로 나온 걸 정리하려고 함. 요새 프라 만지는 친구들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국군 기갑차량 모형이라니 얼마나 뽕이 차냐. 실제 차량을 살 순 없어도 모형으로 대리만족도 가능하니까. 홍보글, 광고글 아님. 가급적 주류 스케일인 1/35 위주로 모았음. 그럼 시작해봄. 1. K-2 흑표 전차 말이 필요한가? 국군 기갑차량 중 최강, 아니 세계 일류 탱크 되겠다. 얘는 국내 유일 인젝션 프라모델 기업인 아카데미과학에서 2017년에 1/35로 내놓았고, 2024년에 4D 키트로도 내놓았음. 1/35의 경우 고무궤도가 있는 일반판과, 노가다 필요한 연결식 궤도 및 편광 스티커, 에칭이 동봉된 모델러판으로 나뉨. 전자는 입문용으로 적합하되 더 싸고, 후자는 프라모델에 익숙한 모델러에게 적합함. 만들어보니까 조립성도 좋고 세부적인 명킷 중 하나임. 입문자도 일반판을 쉽게 만들 수 있음. 얘가 4D 키트임. 참고로 폴란드군 사양 1/35 K-2GF도 있으니 알아두면 좋음. 얘는 고무궤도+에칭+편광시트 포함이니 알아두셈. 2. K-1(E1) 전차 얘는 오래 전에 중국 모형 메이커 업체 트럼페터에서 출시한 바 있음. 그러나 너무 오래된 금형이기에 퀄리티, 조립성을 장담할 수 없음. 하지만 2024년 11월에 더스케일이라는 회사에서 아카데미 K-1A1 키트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할 예정임. 디테일한 기관총, 센서류, 연결식 궤도 등등 포함이라니 기대해보자. 가격은 10만원 내외인 건 어쩔 수 없을 듯. 3. K-1A1 전차 2008년에 아카데미에서 발매했음. 출시 당시 오류가 몇 군데 있었지만 그래도 나온 게 어디야. 나중에 오류 대부분도 개수되면서 수정됨. 고무궤도가 들어있고 살짝 오버스케일인 전차병 인형 2개도 있음. 난 개수 들가기 전에 만들었는데 그것도 괜찮더라. 밑에 있는 트럼페터도 그 이전에 발매했지만 퀄리티 장담 불가. 4. K-1A2 전차 얘는 2016에 아카데미에서 출시됨. A1에서 지적받은 걸 대부분 수정했음. 그리고 피아식별질문기, 후방 공구상자, 전후방 카메라 등등도 재현했음. 다만 연결식 궤도라 입문자는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보셈. 4D 키트로도 출시 예정이기도 함. 5. T-80U 전차 한국군용으로 만들 수 있는 데칼이 동봉된 키트는 중국 회사 RPG 모델이 내놓음. 가동식 트랙, 고무 부품과 에칭 부품 등이 있음. 다만 그만큼 초보자가 만들기엔 난이도가 있어서 중급자 이상에게 적합하다고 함. 6. M48A5K 패튼 전차 이것도 아카데미에서 오래 전에 내놓았음. A5K1, A5K2, 미군 사양을 재현 가능함. 특히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사이드스커트와 서치라이트, 안테나임. 또한 자주 재판되지는 않아서 되도록 빨리 구하는 거 추천함. 그 대신 라이터 등으로 부품을 변형하라는 부분도 있어서 확실히 옛날 키트라는 걸 알 수 있음. 7. M47 패튼 전차 얘는 두 군데에서 한국군 사양으로 출시했음. 하나는 아카데미에서 이탈리아 회사 이탈레리 금형을 재포장(일종의 OEM 판매)한 해병대 사양, 다른 하나는 중화권 회사 타콤에서 출시한 사양임. 전자는 48옹의 서치라이트 등을 동봉했음. 둘 다 내가 안 만들어봐서 모르겠지만 가성비 접근성 좋은 건 아카데미, 결정판을 원한다면 타콤이 나은 듯. 8. M24 채피 경전차 6.25 전쟁 사양으로 이탈레리가 내놓았음. 참고로 데칼 선택의 폭은 넓지만 예전 금형을 계속 우려먹는 걸로 악명이 높으니 알아두셈. 아래쪽 보더모델에서도 키트를 내놓았음. 9. K-808/806 장갑차 4D 키트 출시 예정임. 나토군 도색이라 몬가 더 멋있음. 언젠간 1/35 키트로도 나오길~ 9. K-21 장갑차 얘도 아직 인젝션 키트(플라스틱 수지를 사출해 재료로 하는 키트)로 나온 적 읎음. 하지만 레진키트는 있음. GGC스케일팩토리(지지씨스케일팩토리)에서 풀 레진 키트로 내놓았음.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함. 언젠가는 인젝션으로 나오길 기대해봄. 10. K-200(A1) 장갑차 1/35 K200 키트의 경우 2가지 형식이 있음. 하나는 전에 나온 오리지널 K-200 키트, 다른 하난 지금 나오는 A1 키트임. 전자는 아쉽게도 단종됐지만 내부재현이 됐고 UN군 사양으로도 만들 수 있음. 반면에 후자는 외장만 재현했고 공군형으로도 만들 수 있음. 파생형의 경우 K-263(A1) 대공발칸, K-288A1 수리 차량이 대표적임. 근데 레진 부품 있어서 가격이 꽤 나감. 또한 말레이시아군 한정판도 해외에서 발매됐으니 참고하셈. 11. KM-900 장갑차 얘도 데프모델에서 풀 레진 키트로 나와있음. 참고로 데프모델은 오리지널 이탈리아 피아트 장갑차와 기타 한국군 병기 재현에 필요한 디테일업 세트도 꽤나 판매하니 알아두셈. 12. LVTP-7 또는 AAV-7A1 장갑차 흔히 상륙돌격장갑차, 상륙장갑차로 알려진 해병대 장갑차임. 오래 전에 아카데미에서 발매했지만 몇 년째 품귀현상이 유지되고 있음. 그래도 조만간 재판할 가능성은 있을 듯. AAV-7A1의 경우 아직 한국군 사양으론 발매 안 한 것 같음. 하비보스(트럼페터 자회사)에서 발매하긴 했는데 데칼은 따로 사야 할 거임. 있으면 알려주셈. 데프모델에서 RCWS 나온다던데 아직 모르겠음. 13. BMP-3 장갑차 다행히 이건 선택지가 2가지임. 하나는 러시아 회사인 즈베즈다, 다른 건 트럼페터. 아카데미가 전자를 곧 재포장 발매할 예정이고, 후자는 이미 나왔음. 개인적으론 즈베즈다가 나을 듯. 즈베즈다엔 주황색 v 3개 표식이 있는데 트럼페터 꺼엔 없음. 뭐 어차피 아카데미에서 재포장된 걸로 사면 될 듯. 14.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이탈레리가 만든 금형을 아카데미가 재포장함. 한국전쟁 당시 국군 마킹 데칼이 있음. 15. M113A1 장갑차 베트남전 사양 월남전 당시 미군, 호주군, 국군 맹호부대 사양으로 만들 수 있음. 106mm 곡사포, 화염방사기, 기관총 등등 있음. 게다가 내부재현이고 피규어도 주니 개혜자임. 16. K-9(A1) 자주포 이건 아카데미 키트로도 나와있고 부가상품도 꽤 있음. 몇몇 군데 오류도 있지만 그걸 잡아주는 레진 부품 키트도 있을 정도임. 부가상품으로는 포신, 궤도, 스프로켓 및 로드휠 등이 있음. 핀란드군 사양, 4D 키트도 나왔으니 알아두셈. 17. M36(B2) 잭슨 대전차자주포 아카데미 상품이고 6.25 전쟁 국군 사양 제작이 가능. 18. K-55(A1) 자주포 얘도 아직 풀 인젝션 키트로 나온 건 아카데미 한정판뿐임. 하지만 GGC에서 대만 업체인 AFV 클럽 M109A2를 기반으로 한 전용 궤도 세트, K-55A1 컨버전 세트를 발매했음. 아카데미에서 아예 A1을 준비 중이란 소식도 풍문으로 들리니 알아두셈. 19. K-711A1 트럭 이것도 아직 인젝션 키트가 없음. GGC에서 1/35 풀 레진 키트로 내놓은 것만 있음. 20. K-511(A1) 두돈반 트럭 얘는 둘 다 나와있음. 오리지널은 단종됐고 A1 사양만 나옴. 전자는 AFV 클럽의 M35A2 키트에 데프모델에서 발매한 레진 컨버전 세트를 동봉했지만, 후자는 아예 인젝션 부품을 추가해 발매했음. 별매품으론 바퀴 세트가 있음. 이건 AFV 클럽 M35A2인데 원래는 기관총과 범퍼도 거치할 수 있음. 두돈반에도 붙이기 가능함. 21. K-311A1 닷지 트럭 이건 시중에 나와있음. 역시 아카데미가 발매했고 한국군(육군, 해병대, 공군)과 칠레군, 필리핀군 사양으로 만들 수 있음. 게다가 우크라이나군 데칼까지 있고. 부가상품도 은근 있음. 바퀴 세트와 장갑 강화 사양(데프모델), 쉘터 사양(리암, Liam) 등등 있음. 근데 오리지널 311 사양 구현은 안 되는 듯. 22. K-151 현마 얘는 인젝션으로 아직 안 나옴. 캘리버 모델 등지에서 레진이나 다이캐스트로는 있음. 23. K-131 군토나 얘도 레진뿐임. 데프모델 꺼고 장갑강화형, 헌병대형, 공동경비구역 유엔사경비대대 사양이 시중에 나옴. 24. K-111 지프 리암에서 레진으로 전기형, 후기형과 컨버전 키트를 내놓았음. 아쉽게도 아직 다 쓴 건 아님. 사진제한 때문에 더 쓸까 함. 가능하면 지상장비 마무리하고 공군 것도 쓰는 걸 고민 중임. 참고로 해군장비는 거의 없음. 끝까지 읽어줘서 ㄱㅅㄱㅅ 또 올게.
작성자 : 호순이고정닉
싱글벙글 싸고 쉬운 환절기 전골 만들기
반갑다 게이들아요즘 일교차가 오밤중 털바퀴 날뛰는거 마냥 뒤바뀌는데, 몸이 허해진 게이들 많을거라 생각한다요즘같은 날씨에 요리 개고자부터 개거지까지 전부 평등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거 하나 소개해주려고 한다일일외출록 반장에서 나오던 그 전골에 영감을 받은 감기용 전골이다만화에서는 '대파와 생강 듬뿍' 이라고 하는데하지마라생강향 존나 강하다.준비물은 다음과 같다돼지고기 뒷다리살 간거 200G [싸서 좋다]청경채 2개 정도 [배추는 개같이 비싸다]대파 2개 [만능]당근 하나[잘 익히면 맛있다]부추 한단[향 + 스태미나용]다시마 한장[육수용. 안비싸니까 한봉다리 사놓자 이기회에]팽이버섯 한봉지[건더기]느타리버섯 한봉지[건더기인데 육수도 잘나옴]생강[아주 중요]쯔유[국물 간맞추기용. 없으면 양조간장+미량의 설탕, 미원]소금[고기완자 간맞추기용]전분[고기완자용, 옥수수/감자 뭐든지 다 쓰자]맛술[고기 잡내 제거용. 소주 넣어도 될...껄..?]먼저, 냄비에다가 다시마 깔고 물 받고(걍 대충 받아라) 생강 3/4개 정도 편썰어서 넣자.거품이 안날정도의 중열로 익히고 있자.육수 내고 있을때, 부추 윗부분은 잘게, 밑부분은 큼직하게-길게 썰어놓고남은 생강은 최대한 잘게 갈아놓고 (고기 완자에 넣을꺼다. 근데 즙내진 말고)파 흰부분은 굵고 길게 썰고 잎부분을 잘게 썰어서 준비해놓자.굵게 썬것은 건더기로 먹을거고, 잘게 썬것은 고기완자 만들어 먹을꺼다.파 잎파리 끝부분 손가락 한뼘정도 길이로 남아있을텐데, 버리지 마라. 이거 나중에 계란죽 볶음밥 해먹을때 써먹을꺼임.고기완자용으로 잘게 썰어놓은 야채들과, 간 돼지고기 뒷다리 200g, 전분 두숟가락, 맛술 1숟가락, 그리고 쯔유 3스푼 정도 넣어주자그리고 숫가락으로 열심히 비벼놓자아참, 비비기 전에 이제 다시마 육수 거품 올라오도록 온도를 좀 높여놓자대충 위의 과정 까지 했다면 어느정도 육수의 베이스가 완성되어있을꺼다다시마 육수는 깔끔해야 제일 맛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육수용 생강과 다시마를 전부 빼서 음쓰에다 넣고,무 한쪽 썰어 십자 모양 칼집 내서 정중앙에 넣자그거 하는김에 당근도 좀 썰어놨음.앞에서 손질해놓은 재료를 다넣으면 된다고기완자는 대충 손으로 조물거려서 한덩이씩 살포시 넣고불은 중불로, 천천히 20분간 더 끓여주자근데 나는 기다리기 싫어서 15분 기다림고기가 익을쯤 되면 국물 간을 보는데, 여기서 쯔유로 간을 맞춰주면 굉장히 편하다그리고 그냥 라면 끓이듯이 끓인 다음에, 덜어먹으면 된다.맛은 굉장히 깔끔하다! 육수에서는 채수로 인해서 생강맛이 의외로 안남당근도 채수를 가득 머금은채로 부드러워 있어져 굉장히 감칠맛 있게 달고부추도 부드럽게 씹히며, 버섯도 굉장히 맛있다근데 15분+ 밖에 안끓여서 무는 안부드러움. 씨발.그런데 고기완자에서 생강맛이 살짝살짝 킥으로 오는게 맛있다딱 느낌이 이 만화랑 비슷함체온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영양소가 바로 꽂히는 느낌마늘의 달큰한 알리신산 베이스의 감칠맛이 아닌, 채수/다시마에서 우려난 감칠맛에 고기완자의 단백질과 그 속의 생강 건더기가 소주를 부르는 맛을 만들어 낸다이정도 만들경우, 보통 게이라면 딱 2인분 만들꺼임다 먹지는 말고 국물 조금, 야채 조금, 그리고 고기완자 하나정도 남겨놓자그럼 다음날 아침에 이거 만들어 먹을 수 있음.싱붕이들아 몸조리 잘해
작성자 : 죤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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