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50511n31549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유는 공효진과의 어색했던 첫 대면에 대해 언급하며 “텔레비전에서만 봤던 분을 만나서 신기하고

 떨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날 촬영을 마치고 회식이 있었다. 몸이 정말 안 좋아서 회식 현장에서도 골골 거렸다. 공효진 선배가 그 모습을 보고

 ‘얘기 잘 해줄 테니 먼저 가라’는 거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이렇게 내게 악의 없는 분을 내가 왜 어려워했을까 싶더라. 그날 이후 공효진 선배님이 제가 몸이 약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늘 괜찮냐고 물어보신다. 그게 정말 감동적이다. 집에서나, 차에서나 자랑하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유,사소한 것까지 전부챙겨준 공효진, 완전감동"

http://news.nate.com/view/20150511n36312

이날 아이유는 “컨디션부터 모든 걸 다 챙겨주는 공효진 선배에게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공효진 선배와 연기를 하는 신이 많지는 않다. 두 신 정도 찍었는데 연기 이런 걸 떠나서 정말 잘 챙겨주시더라.

처음에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면 공효진 선배가 ”어, 다 괜찮아?“라며 컨디션부터 연기 이런 걸 다 챙겨주셔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가 서 있을 때도 ‘여기 앉아’ 이러면서 챙겨주시던지 공효진 선배가 대사를 외울 때 같이 맞춰주려고 하면 ‘혼자 할게,

 쉬어’ 이러면서 편하게 해주니까 긴장도 덜 되고, 차분하게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듀사' 아이유 "공효진, 첫 촬영 때 많이 챙겨줘서 감동"

http://news.nate.com/view/20150511n29215

이날 아이유는 공효진에 대해 "공효진 선배님과 두 장면 정도 찍었다. 연기 호흡 그런 것을 떠나서 저를 정말 감사하게도 잘 챙겨주신다.

 그래서 첫 촬영 때 감동을 많이 받았다. 내가 서있거나 그러면 항상 앉으라고 하고, 나를 항상 살펴주고 편하게 해주신다. 그러니까

긴장을 덜하게 된다. 차분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김수현 씨와 많이 촬영을 하는데

'이건 이렇게 하는게 어때?'라는 식으로 연기 지도를 많이 해준다. 그래서 무리없이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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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사는 앞 부분 내용은 같은 데 아랫 줄 내용이 좀 다름.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