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쿠라자카 7싱 백스라이브 - 토요스
좌장이 별로 마음에 안들긴했지만 우리 미오, 연초돌을 언제 또 백스에서 보겠냐라는 마인드로 다녀온
지금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게 재밋었습니다.
2. 노기자카 원순라 1,2일차 - ssa
노기자카 공식 유기전 광코단과 악연을 정리하기 위해 참전
광코단이 마지막이니까 잘보고 가라고 아레나까지 조건없이 양도해주던 슴가 깊은속까지 따뜻해진 훈훈함이 기억이 남는다
3. 유니하루
작년 샄에 이어서 히나타까지 클린하게 당선
3월인데 공연중에 잠시 눈 내리고 존나 쉽진 않았던거 같은데, 이건 또 해준다하면 다계정을 박아서라도 가야하는 라이브라고 생각 ㅇㅇ
4. 사쿠라자카 신 사쿠라전선 전국투어 - 후쿠오카 2일차를 제외한 전부
작년 전국투어 생각하면 아쉬움이 존나 큰 전국투어였다고 생각하고
응디곡 두개를 반반씩 섞어버리는 아직도 이해 할 수 없는 선택...
그럼에도 사쿠라자카 답게 기본은 보장되는 콘서트라 잘보고 가긴함
5. 김경자 졸콘 + 히나탄제
1기생 오타들로 일어난 그룹의 혼란이 정점에 달하던 시기로 매우 어지러웠던 시기
하지만 그럼에도 김경자식 셋리에 특히 감탄했던 기억이 크게 남아있다
그리고 갑자기 저 의자에 막힌게 뭔가 할텐데 탄제때는 스탠드에 설치한 간이 스테이지? 에 애들이 몇곡 나왔었는데...
난 저거 졸세날에 앉은거라 쓰지도 않았고 바로 옆이라 강제 시야 제한석이였음...
올해 가장 좆같은 악몽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6. 야마시타 졸콘 - 막날
첫날 감다살 셋리보고 도파민 존나 터져서 당일에 암표 긁어서 다녀왔는데 신분증이 고딩이라 좀 애먹었던 기억이 있다..
근데 막상 첫날만큼은 또 아니여서 좀 후회하긴했는데 기존 로기 라이브 생각하면 그래도 좋았던거 같은
노땅들 빨리 셋리에서 손 떼라 ㄹㅇ
덴광코가 사랑하는 그 스캠냉면의 도시가 맞다
7. チャグロック - 이와테
히나타 애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콘서트, 페스를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4월에 이와테에서 첫 페스를 한다고 발표가 나왔었고
원래라면 더위에 쥐약인 사람이라 페스는 뒤져도 안가는편인데 당일치기 못할것도 없는 지역이라 바로 다녀온 기억..
오조오억년만의 페스라 힘들지만 즐거움 + 단발 리나가 처음 나왔던곳이 요 페스가 되겠다...
8. 사쿠라자카 신 사쿠라전선 전국투어 - 도쿄돔 1일차
행사랑 겹치는 바람에 늦게 들어가서 데드엔드 내 두눈으로 못본점 + 셋리 양일 중복 선넘었던점.....
파이널 도쿄돔 갑니다~ 로 기대치 높인거치곤 아쉬움이 확실히 좀 남았던 콘서트가 맞긴했고
개인 악재까지 겹처서 그리 좋은 기억으로는 안남아있지만
운지한 사쿠라자카 시절에도 유기없이 이악물고 숨참고 존버한 사람으로 백스까지 풀꽉 채운걸 두눈으로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음..
9. 노기자카 홍콩콘
아무리 노기를 버렸어도 홍콩으로 외화 벌러간 외노자의 입장에서 애들이 콘하러 온다는데 이걸 안갈수가 있겠나... 바로 다녀왔고
콘도 물론 괜찮았지만 특히 공항에서 존나 달달하게 꿀빤 기억이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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