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무스메。」후지모토 미키 (21) 가、TBS 밤  드라마「銭湯の娘!?」(금 오후 10시반、내년 1월 30일 스타트) 에서 주연을 맡은 것이 10일 밝혀졌다。연속 드라마도 첫 도전이며、이미 녹화에 들어가 있는 후지모토는「무척이나 긴장되지만、모든게 즐겁고、신선합니다」라며、충실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후지모토의 역할은、아버지를 모르고、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온 전 레이디즈 (폭주족 여성 집단) 총장인 유메。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자신을 버린 아버지로부터 돈을 빼앗아주지」라며、아버지를 찾아나선다。만나게 된 “아버지” 가、이부 마사토 (56) 로、변두리 목욕탕 집을 경영중。돈의 강탈을 포기한 유메는、목욕탕 매각 소동에 말려들어간다。 　제작을 맡은 마이니치 방송에 의하면、후지모토는、대선배인 이부 등을 상대로 해서도「위세가 좋아서、그러한 역할의、유메에게 딱」이라며 합격점。현장에서는、아련한 러브신도 있는 기무라 타쿠야 (33) 등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며 노는 등、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한다。 　후지모토는 모무스。제6기 멤버로、、솔로로 활동하다 츤쿠의 권유로 들어오게 되었다。이전에는「와따시 (私)」가 아니라「오이라 (おいら)」라고 자칭하던 것도 매력 중의 하나。댄스에서는「작다면 크게 움직여라」라고 말하며、다이나믹한 댄스를 피로했다。극중에서는、금발에 츄리닝 차림이 대부분으로、굴뚝 꼭대기에 오르는 씬도 소화하는 등、전력을 다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