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티비에서 보이는 모습은 언제나 천진난만 두사람 카고와 쯔지. 하지만 평상시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움만 일어나는데... 사실 그 두사람 사이를 갈라놓게 만든데는 전 하로프로 멤버들또한 한몫한다. 일명 카고파와 쯔지파로 나뉠수있다. 카고파에는 고토마키, 요시자와히토미, 다카하시아이, 카메이에리등이 있으며 쯔지파에는 아베나츠미, 이시카와리카, 다나카레이나, 마쯔우라아야등이 있다. 고토와 아베는 알아주는 라이벌관계였고 고토와 마쯔우라아야는 말할것도없다 쯔지와 아베는 정말 친자매처럼 붙어다녔고 고토와카고와 욧시는 방송가에도 의리있기로 유명하였다. 끼리끼리 논다하지않는가 항상 대기실에서 놀고 떠들때도 이 파끼리 모이게만 되는데... 그떄의 일화를 소개하겠다. 때는 이시카와리카가 더피스를 할때 한창 주가를 올리던 모닝구무스메. 그러나 불화는 항상 곳곳에서 일어났는데.. 리카가 나레이션으로 하는 부분(세이슌노 홈페이지떼.. 아아~ 이토시이 아노히토 어쩌구 저쩌구 이부분) 에서 주위 모닝구 무스메 멤버들은 리카주위를 돌면서 리카를 시기하는 안무동작이었다. 그때 평소 리카의 목소리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욧시. 안무인척하면서 카메라가 다른 멤버를 잡고있을때 리카의 대갈빡을 씨게친거였다.. 리카는 순간 아프면서도 카메라가 돌아가는 이 상황에 화를 내면 안된다고 판단.. 웃는모습으로 라이브를 끝마치고 대기실로 가서 피터지는 싸움이있었다고한다.. 모닝구 그녀들의 속속들이 사정을 다아는 오덕후들 사이에서는 지금은 훈훈하게 얘기할수있는 정도의 에피소드정도로 전해내려오고있다. 그만큼 카고파와 쯔지파는 더블유 그녀들의 사이를 더욱더 멀어지게 만드는 또래집단이상의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