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아. 에이벡스에서 새롭게 받은 곡을 레코딩하고 있다.. 노래 제목은 다끼시메루.. 흔한 제목이지만 노랠 들어보면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이곡으로 메이크어시크릿으로 망쳐논 판매량 흐름을 올려놓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발렌티같은 곡을 받고싶은데... 에이벡스에선 요즘 코다쿠미년 밀어주기 바뿌다.. 아휴..짱나 걔 함께 싱글낸적도 있다. 911테러추모때문에.. 그떄만해도 내가 대세엿는데 이렇게 판도가 바뀔줄이야.." 보아는 레코딩중에 코다년만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졌다 레코딩을 끝마친 보아. 스텝들에게 깍듯이 인사를 하고 에이벡스 건물을 나온다. 그러다가 라이벌 코다쿠미를 만난다. "어? 보아야 안녕? 요즘 너 성적이 너무 저조한거 같애. 좀더 분발하길 바래 ^^ 난 다음 스케쥴이 있어서 이만~" "개썅년... 죽여버릴꺼야" 마음속으로 보아는 생각했다. 하지만 화를 다시 추스리고 코다쿠미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인터넷을 하는 보아. 언제나 안티 싸이트에가서 체크한다. "흠.. 그랬군 그떄 방송때 메이크업을 좀더 연하게 해야겠어 조명이 너무 눈부셔서 연하게 해도 내 미모가 살아나겠군 음음" 보아의 안티싸이트는 그녀가 모니터를 하는 구실을 안겨주었다. 안티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보아.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다끼시메루 발매일이 다가오고... 뮤직스테이션 라이브 녹화 하러 가는날... 숙명의 라이벌 코다쿠미를 또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일연갤내용 : 탄포포좋아 보아는 일본에서도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