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 고쳐준 전남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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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낀 수인 그림 안녕하세요 작성자 : 89Ac

조루 고쳐준 전남친썰....앱에서 작성

토라야

2024.05.21 22:38:16

조회 175 추천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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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닉을 파자마자 남친을 사귀었는데 그때까지 나는 좆아다. 남친은 몇번 경험 있었다함.

좆아다인 나는 남친이 처음 옷 벗는거 보고 싼적도 있고...자지빨다가 싼적도 있고...하여간 심각한 조루였음.

발기는 잘 되고 크기도 19센치는 나오는데 1분 버티지 못하고 싸버리니 남친 불만이 히말라야였음.

어느날 또 모텔방에서 떡치는데 남친이 점갤러 이야길 하는 거임. 코주부새끼가 밥값을 잘 안낸다면서 졸라리

씹는거임.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정이 늦어지게 됐고 3분은 한거 같음. 남친이 대만족하면서

이유를 분석함. 코주부새끼가 존나 못생겼는데 아무래도 못생긴놈 머리속에 떠올리다 보니 사정이 늦어진거 같음.

내가 넌 잘생겨서 빨리 싸게 되고 못생긴 고닉 떠올리면 늦어지는거 같다하니까 존나 감격하면서 좋아함.

그 다음부터는 못생긴 애들이 떡칠때마다 등장함. 자기야 지금은 말수인 엉덩이야~ 어때? 어때?

이 지랄함. 그러면 사정기가 귀신같이 사라짐. 1분씩은 더 버틸 수 있음. 근데 이것도 사정하기 직전에만

써먹어야지 너무 써먹으면 오히려 발기가 풀려버림. 남친이 그걸 눈치채고 발기력이 현저하게 둔화되면

잘생긴 놈으로 빙의함. 자기야~ 지금 나는 야오야. 황태자 엉덩이 어때? 어때? 이러는 거임.

그러면 다시 바싹 힘이 들어가면서 남친이 대만족 함. 이렇게 6개월 조련 받고 나니까 어느덧 내가

한번 떡 칠때 마다 10분씩 치게 됐음. 진정 남친에게 대 감사함.

그러다가 어느날 존나 싸웠음. 10분 동안 피스톤질 하다가 이제 싸야겠다 싶어서 막판 스퍼트 존나 하는데

남친이 지금 싸면 안된다고 더 박아달라고 지랄하는거임. 나는 터지기 직전이라서 안된다고 했고 남친입에서

갤에 못생긴 애들 이름이 다 나왔지만 어림도 없었음. 아 싼다 싼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입에서

자기야....아 이거 똥꼬 아니야. 주현이 보지야~! 아 어때? 어때?

시발....주현이는 콘돔 사러 자주 가는 편의점 알바년 명찰에 적힌 이름이었음. 인기많게 생겼긴 한데 ㅈㄴ ㅆ가지없는 그 뷰지년 씨발....

그 새끼 보지라니....여자 뷰지라니.....남친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다니.....

좆이 발기가 쫙 풀리면서 정액은 그냥 흘러버리는 존나 허탈지경에 이른거임. 게다가 발기가 급격 풀려서

콘돔까지 빠지고 하여간 기분 개좆이었음.

야이 미친년아 거기서 편순이 보지가 왜 나와? 이거 돌은놈 아냐?

성질 냈더니 오히려 자기도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대들음. 존나 빡쳐서 다신 너랑 떡 안친다고 짐싸들고

나옴. 근데 일주일 지나면서 딸만 잡으려니 내가 아쉬워서 사과하고 다시 만났음.

지금은 헤어졌지만 내 남친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까지도 개조루환자였을거임.

고맙다.....점x아....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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