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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1.161) 2024.09.02 02:28:39
조회 110 추천 0 댓글 0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바깥을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보니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오늘도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연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초록115%"> Arial">빛 Arial;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풀들이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흩날리고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잔디밭위에는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정사각형의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헬기착륙장이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깔려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있으며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그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위에는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행사장이나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티켓판매대에서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흔히115%"> Arial">볼 Arial;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수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있는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테이블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하나가10.5pt;line-height:115%">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꽤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안정감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있게115%"> Arial">자리하고 Arial;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있었다.
mso-hansi-font-family:Arial">착륙장line-height:115%"> mso-hansi-font-family:Arial">위에115%"> Arial">올라가 Arial;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고개를 minor-fareast;mso-hansi-font-family:Arial">들었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햇살이 약간 강하지만 바람은 선선하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옆에 놓인 테이블의 의자를 빼어 앉아 시아누리즈 문양이 새겨진 잔에 담긴 홍차를 한 모금 마시고 셔츠주머니에서 꺼낸 럭키 스트라이크 한 개피에 bic 라이터로 붙인다.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하루의 시작을 위한 장소로 여긴 꽤 괜찮은 곳이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담배를 입에 문 채 멍하니 있다 보니 어느새 한 개피가 다 태워져 간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익숙하게 클래식한 검은색 재떨이에 꽁초를 지져 끄고, 착륙장에서 내려와 잔디밭에 누워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올려다본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푸른 하늘…초록 잔디밭…정사각형의 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헬기착륙장…어디서나 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흔히 볼 수 있는 테이블 위에서 즐기는 홍차 한모금…담배 한 개피…이 고요함…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내가 그동안 바래왔던 이상적인 공간…내 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마음이 죽지 않고 끝없이 침잠하기에 최적의 시공간…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몬스터나 엔티티 혹은 극한의 환경 같은 것들이 배제된 온화한 리미널 스페이스 같은 공간…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이 공간의 시간은 여전히 흐르지만 나 말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기에 더 이상 나를 쫓지 않는 시간…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흑..으흑!…흑..”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하지만 어째서인지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아픔이 멎지 않는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온갖 의문이..분노가..몰이해가..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걸 잠재우는 편안함과..공허감과..체념..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나는 결국 소중한 걸 지킬 수도 아니, 소중한 것 자체가 처음부터 박탈당해 있었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또한 세상의 많은 사람들처럼 결국 인간을 초월할 수도 없었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어차피 처음부터 내 곁에는 제대로 된 어른 같은 건 없었고, 그렇기에 나는 한 번도 제대로 된 아이였던 적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 같은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패배자가 어찌 아이들을 책임지는 어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에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어느 시점부터 어른도 아이도 아닌 나는 그냥 나 혼자서 나 자신이 되기로 했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누굴 괴롭히고 싶지도 괴롭힘 당하고 싶지도 않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피해를 입는 것도 나는 싫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래서 되도록 혼자 사는 괴물이 되기로 결심했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혼자 사는 괴물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 줄 아는가?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건 바로 방관과 침잠이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리고 지금 나는 침잠의 한계에 도달한 것이리라.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러면 이제부터는 방관의 시간이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모니터의 전원을 켜고, 뭐든지 켜라. 뉴스든, 영화든, 다큐든, 만화든, 게임이든, 소설이든 뭐든 좋다.
그것이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가상의 세계인지, 현실의 세계인지는 그것은 이제 내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저 생생한 스토리만 있으면 될 뿐이다.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콜라를 얼음잔에 한가득 따라 놓고 플레이 버튼을 누른 다음..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당신의 손에 집히는 팝콘 한 봉지를 한껏 힘차게 뜯어라!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자 이제 신나는 방관의 시간이다.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래.. 크흐흐 흥흥끅끅흥끅끅하하하..”
…………………….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약 만년 후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큰일이다. 컨텐츠가 떨어졌다. 이게 다 인류가 맘대로 멸망해버린 탓이다.
사실은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내가 뭐라도 했어야 하나.. 이런 후회감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멸망해버린 걸 뭐 어쩌겠나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아 이대로 죽어야 하나? 아아 일단 노래를 들으며 춤이나 추면서 생각해보자.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현재 시간은 밤 12시 두개의 달이 내 머리 위로 사이좋게 나란히 떠 있다.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저 두개의 달은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는 군…”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두개의 달이라… 혼자 사는 괴물은 꿈꾸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군”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상상해 보았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평화로운 밤 하늘에 떠 있는 두개의 달, 상현과 하현의 조화가 대칭성을 이루며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었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 둘은 분명 서로 다른 형태를 취하고 있었지만, 나란히 떠 있었다.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칰”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맥주캔을 뜯고 가만히 그 두개의 달을 방관하기로 했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그러다 이윽고 새벽을 맞이했다.
새벽이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두개의 달이 지고, 아침해가 아기처럼 피어오른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기는 응애거리면서 온 세상을 밝게 비춘다.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 응애에요~”
“minor-fareast;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생명의 신비! 와 귀여운 아이!!”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어.. 잠깐 정신이 나갔었다. 고개를 좌우로 젓고 제 정신을 차린 다음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다시 주변을 둘러보자 이번에는 좌표로 이루어진 세상이 보인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시스템은 정교하게 작동하고, 나의 구성요소 생각 하나하나가 계획된 것처럼 돌아가기 시작한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나는 지금 바이너리한 상황에 처해있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모든게 바이너리하다. 모든 게 합리에 차 있으면서 나는 이곳의 구성요소로써 완벽하게 녹아들었지만, 자아 또한 유지하고 있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 나는 누군인가, 나는 왜 여기 왜 여기 이렇게 있는가? 돌아돌아 돌아버리겠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돌려돌려 돌림판이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나는 누구? 나는 무엇? 나는 왜? 아아.. 갑자기 풍경은 숲속으로 바뀐다. 아아 아아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습윤한 청량감 흐르는 나는 너…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너는 누구? 너는 무엇? 너는 왜?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오솔길과 무한한 지평선에는 목적이 없지 그래서 나는 길을 잃었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처음부터 정해진 것이었지. 내가 길을 잃는 건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왜냐면 처음부터 내게 주어진 길은 없었으니까.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아 떠오른다. 다시 달이 떠오른다. 허나 이번에 떠오르는 달은 전과 같은 두개의 달이 아닌 붉은 울음을 토해내는 기이한 금빛 보름달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몸에서 털이 자라난다. 쑥쑥! 쑥쑥쑥!, 따라라라란 아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이윽고 나는 기억을 잃고 진정한 침잠에 빠져들었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풍경은 이윽고 모든 게 반영되어 생겨나기 시작한다.
 

minor-fareast;mso-hansi-theme-font:minor-fareast">아.. 어떤 세상일까. 망각후에 드디어 내가 맞이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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