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시골만 가면 날 졸졸 따라다니던 리트리버 수인동생.

근데 갓20살된 이후부터 시골가기가 조금 어려워져서 20살 중반 될때까지 시골 못찾아감,,,

그러다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시골로 가보니까.

공터에 익숙한듯 아닌듯한 모습의 리트리버가 자는게 보임,,,, 설마...하고 가까이 가보니,

어릴때의 헤헤 형아 하던 귀여운 리트리버 수인은 없고,

무슨 몸은 근육질에 피어싱에 얼굴은 싸운건지 흉터까지있는 리트리버수인이 있는거지,,,,

그 모습을본 주인공은 놀래서 ,

애 부모님한테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까 ,

부모님은 애가 어느순간부터 양아치처럼 변했다는거임,,,,

근데 그 소리 들은 주인공은 아 사춘긴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선 ,

어릴때 홍시만 주면 환장했던걸 기억하곤,

맛난 홍시하나 들고 , 자고있는 리트리버한테 걸어가서,

코를 붑! 하고 누르는거지,

그러니까 자던 리트리버는 아씨,,,누구야..,하곤 바라보는데.

더써조삼,,,,,,,,,그림그려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