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상황인가 생각하기도 전에 늑대 수인이 먼저 말을 꺼낸다.
“이거 보고싶어서 온거지?“
아니라고 거절해야하는데 실제로 저 커다란 자지를 보니까 부정할수가 없었다.
“...네”
“빨아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기도 전에 굵은 목소리와 강압적인 명령에 내 코는 이미 자지 앞으로 가있었다.
무릎을 꿇고 난뒤 보이는 문앞에 서있는 늑대 수인의 커다란 자지.
자지를 코 앞에 두니 복근에서 흐르는 시큼한 땀의 냄새와 그 시큼한 냄새가 덮여지는 진득한 수컷의 진한 체취가 풍겨온다.
그리고 중독 될거같은 진한 자지 냄새에 멍해진 머리.
안그래도 거대한 자지가 눈앞에 있으니 거대한 흉기처럼 보였다.
저걸 진짜 빨아야한다고..?
입안으로 들어가긴해..?
반만 넣어도 입속에 가득찰거 같은데.
하지만 두려움보다 더 먼저 올라온건 성욕.
아. 빨고싶다.
실제로 자지를 빨아본적은 없지만 본능적으로 벌어진 입.
그리고 그 입에서 뚝뚝 떨어지는 침.
운동이 끝난 뒤라 땀이 뚝뚝 흐르는 맛있어보이는 자지.
“으웁...흣”
“하아... 호랑이 혀 기분 존나 좋네...”
보통 고양이과 혀는 돌기가 있어서 펠라하는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걸 느낀다고..? 개변태인가..?
“뿌리까지 잘좀 빨아봐.“
“으흐읍...”
호랑이인데도 압도당할거 같은 굵은 중저음 목소리.
자지로 입안이 가득 차버렸는데도 늑대는 영 만족을 못한거같다.
어느정도 넣었을까 생각하며 남은 부분을 손으로 잡아보려했는데.
...손으로 잡고도 남는다고...?
아직 절반도 다 안넣은거야...?
슬슬 성욕보다 두려움이 들기 시작했다.
머리채 잡고 누르면 어떡하지.
질식하는거 아닌가.
뒤로 넣고싶다고 하면 어떡하지.
뒤로도 넣어보고 싶다.
아. 나 자지에 미쳤나.
머릿속이 고민이 가득하던 찰나에 머리에 손이 얹어진다.
“끄읍...?!”
“잘좀 빨라니까”
목구멍으로 이상한 감촉이 들어온다.
크고 길다란게 들어와 조이는 기분.
진짜 목구멍까지 넣은건가..?
강제로 써지는 오나홀같은 기분을 느끼며 의식을 잃어가는 도중.
...덜컥
화장실로 누가 들어왔다.
좆됐다. 어떡하지.
들키면 트레이너도 짤리는거 아냐..?
나 때문에 짤리는건가..?
그러다 들어온 수인의 목소리가 들린다.
“...형. 얘도 형보고 왔대요?”
“그렇던데? 리스트에 뜨자마자 바로 오더라 ㅋㅋ”
“아니 형 헬스장 어딘지 안올렸지 않아요? 어떻게 알고오지;“
”얘 원래부터 헬스장 다니던앤데 맨날 내 가슴 존나보더라 ㅋㅋ“
카운터에 있던 고양이 수인..?
이런짓 하고 있던걸 알고 있었다고..?
그전에도 자주 했고..?
잠깐... 원래 가슴보던걸 알고 있었구나...
복잡한 머릿속과 부끄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고양이 수인도 앞쪽으로 온다.
“죄송해요. 이 형이 원래 이런거 취향이라.”
“괜찮아 이새끼 지금 빨면서 좋아하고 있음 ㅋㅋ”
“...흠?”
처음 맛본 자지에 너무 흥분했는지 가라 앉지 않은 내 자지.
자지 빨면서 서있는걸 보곤 고양이 수인은 흥미롭게 본다
“그럼 제것도 빨아보실래요?”
“야 입은 내꺼야; 대딸이라도 치라고 해”
황당한 소리에 당황한것도 잠시 고양이 수인이 변기 옆에서 벽에 기대며 바지를 벗는다.
“만져보세요.”
“ㅋㅋ 이새끼 존나작네”
“아니 형이 존나 큰거라니까요; 저 정도도 큰거에요;”
팬티를 내리니 보이는 길다란 자지.
확실히 늑대의 자지보단 작았지만 내껏보다는 컸다.
17..? 센치정도 되려나...
여긴 무슨 자지 큰사람들밖에 없냐...
근데 저걸 진짜 흔들어야한다고..? 자지를 빨면서..?
그래도 나름 첫경험인데 세명이서해...?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손은 자연스럽게 고양이의 자지로 간다.
“와 만지라고 진짜 만지네. 얘도 어지간히 변태인가봐요.”
“그치?ㅋㅋ 앱에서 보자마자 바로왔다니까?”
처음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 행동이 까발려지니까 당장 귀구멍에라도 숨고싶었다.
아. 부끄러워.
그러면서도 자지 빠는걸 멈출수가 없다.
입엔 늑대수인의 쿠퍼액으로 짭짤해진 자지에 왼쪽엔 고양이 수인의 맛있어 보이는 자지.
첫경험부터 자지 두개를 상대하려니 쉽지않다.
“이새끼 존나 못빠네.. 뒤좀 써도 되지?”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린가.
입도 지금 처음 쓰는건데 처녀까지 떼겠다고..?
그것도 화장실에서...?
“돌아봐.”
“아니 형; 여기서 하게요?”
“문 잠그면 괜찮아~”
안그래도 좁은 변기칸에 세명이 들어가서 문을 잠군다.
이 문을 말한게 아니지 않나..?
이 좁은 곳에서 하겠다고..?
늑대의 명령에 어쩔 수 없는 척 은근 기대한 상태로 바지를 내리며 변기 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흠... 앞쪽이 비면 서운하지”
변기쪽으로 몸을 돌리니 고양이 수인이 먼저 가서 변기에 앉는다.
방금 자지에서 입을 뗐는데도 다시 눈앞에 자지가 보이니 흥분되어 다물어지지 않는 입.
이성보다 본능이라 했던가.
아무생각없이 바로 자지를 입안으로 넣는다.
“흐윽... 와... 좆게이새끼네 이거...
쉴새도 없이 바로 자지를 물어...?”
“ㅋㅋ 그치? 내가 사람 보는 눈은 있다니까”
”...읏.. 근데 형 돌기 혀 존나 아픈데요...?“
”그거 하다보면 기분 좋아져.“
역시 저 사람이 비정상이었구나.
고양이과 혀로 자극 느끼는 사람은 썰에서도 본적 없긴하다.
자지빠느라 집중하고 있을때 뒤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진다.
”흐읏...?!“
”ㅋㅋㅋ 반응 존나 귀엽네“
엉덩이 사이로 간지러운 느낌이 든다.
설마 핥고있는건가..?
뒷구멍에 처음드는 느낌에 등골이 오싹해진다.
”우읍.. 하읏... 우으웁...“
”형 근데 얘 그거 받을수 있을까요?“
”츄릅.. 응? 일단 넣어보고 생각해야지“
존나 무서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처음 뒤를 핥아져보니 사람들이 왜 뒤로하는지 알거같다.
혀로 뒤가 범해진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간지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자지 만지는거 보다 더 기분이 좋아서 머릿속이 어질어질해진다.
아. 온몸 구석구석 혀로 핥아지고 싶다.
머릿속에 강간당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찼어.
열심히 자지를 빨며 앞뒤로 당하고 있던 그때.
”이정도면 되겠지.“
”끄으읏..!“
뭐 이상한게 들어온거 같은데.
손가락...인가..?
”하으.. 흐앗...!“
”힘좀 빼봐; 안들어가잖아.“
긴장되는걸 어떡하라고. 게다가 난 처음인데.
그래도 최대한 힘을 빼보려고 노력했다.
”이새끼 존나 안들어가는데? 너... 처녀냐?“
”우읍... 네에...“
”와... 처녀인데 첫경험을 21센치로 하려고 했다고? 좆게이새끼네 이거 ㅋㅋ“
솔직히 나도 상상못하긴했다.
분명 조금씩 연습하다가 나중에 떠보려고 한건데 누가 들킬줄 알았겠냐고.
”하.. 씨... 그럼 더 풀어야겠는데. 시우야 젤 없냐?”
“형 누가 헬스장에 젤을 들고와요;”
“..그렇지? 그럼 그냥 침으로 해야겠네”
그 말을 끝으로 늑대의 혀놀림은 더욱 심해졌다.
“하읏... 웁.. 으극..”
“자지 좀 잘 물어봐요.”
“이새끼 자지는 보자마자 발기하더니 처녀인게 어이없네 ㅋㅋ”
사실은 자지도 처음보는건데.
뒤로는 늑대의 혀로 범해지고 앞으로는 고양이의 자지로 입안 가득 채워지는 첫경험이라니.
시작을 잘못해도 단단히 잘못한것 같다.
”이정도면 됐겠지. 자지 넣는다?“
”흐앗.. 네..?“
아직 제대로 풀지도 않은거 같은데 바로 넣는다고?
구멍을 찢으려는게 분명하다.
엉덩이 사이의 구멍에서 혀가 떼지고, 끈적한 침이 주륵 흐른다.
그리고 그 혀 대신에 느껴지는 길고 커다란 따뜻한 무언가.
쿠퍼액과 침으로 잔뜩 축축해진 자지가 구멍과 맞닿는다.
“하그읏... 잠ㄲ.. 우읍...”
“자지 제대로 물라고 했죠.”
반항할 틈새도 없이 입은 다시 고양이의 자지로 채워진다.
꾸욱.
찢어질거 같은 아픔.
한번도 써본적 없는 뒷구멍에 귀두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으... 존나 뻑뻑하네.”
“형 이새끼 아직 박지도 않았는데 줄줄 흐르는데요?”
“진짜네 ㅋㅋ 너 존나 변태구나?”
분명 아픈데도 이상하게 무언가 채워진 느낌에 금새 쾌락을 느끼며 앞뒤로 자지를 먹고있다는 황홀함에 빠졌다.
그리고 정말 고양이 수인의 말대로 내 자지에서는 무언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로 박히면서 흘리고 있다고..?
내가..?
생각을 할 틈도 없이 늑대 수인의 자지는 힘껏 절반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그 자지는 구멍의 통로 끝까지 닿았다.
긁히면서 전립선을 찌른건지 끝쪽을 찔리면서 정신을 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머릿속이 새하얘져 버려서 그런 아픈 통각들이 쾌감으로 변해버렸다.
“끄아으... 우읏... 크읍...”
“아.. 미안. 너무 세게 했나? 근데 자지 좋아하는거 같길래 ㅋㅋ”
“형 이러다 저번처럼 고장나면 어떡해요.”
“에이 괜찮아. 이번엔 조절좀 해볼게“
저번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다는듯 얘기를 하는 두사람.
예전에도 여기서 섹스한 사람이 있다고..?
게다가 고장...?
섬뜩한 단어선택들에 등골이 오싹해지지만 그것들은 그새 자지로 채워진 구멍의 통각으로 묻혀졌다.
”하아.. 별로 다 넣지도 못했는데 끝에 닿았네..
형 자지에 맞춰서 개조해도 되지?“
그 말과 함께 늑대는 더욱 강한 힘으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 진짜 부서지겠다.
사람들이 왜 부숴진다고 하는지 알거같아.
찢어질듯한 통증과 함께 늑대의 자지는 어느새 내 구멍속에 거의 가득 차버렸다.
”후.. 거의 다 넣었네.. 야. 괜찮냐?“
”아으... 으웁... 하으...“
”괜찮은가 보네. 움직일게?“
머리가 새하얘져 대답할 틈도 없이 늑대의 양손이 내 허벅지를 잡았다.
허리를 슬쩍 빼서 자지가 조금 나오는가 싶더니 이윽고 다시 구멍 안쪽으로 빠르게 박혔다.
퍽.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
늑대 자지의 뿌리 끝까지 구멍까지 들어갔다.
이거 꿈이겠지?
꿈이여야해.
안그럼 오늘 살아 못돌아간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는 달리 이미 열려버린 구멍은 다물새가 없이 늑대의 자지로 범해지고 있었다.
첫경험때 한번에 앞뒤로 자지를 두개나 먹어..?
이러다 자지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르릉 거리는 늑대의 숨결과 멈출 생각이 없어보이는 자지는 그런 생각따위 하지 않게 만들었다.
“후아.. 처녀 보지 존나 쪼이네..“
”형 너무 세게 하지마요. 망가질라.“
”너 이새끼 너도 쓰려고 그러지.“
”앗. 들켰네.”
왠지 한번으로 안끝날거 같은 그들의 대화를 듣자 등으로 땀이 주르륵 흐른다.
이미 늑대의 자지로 넓혀져 목구멍까지 쉽게 들어가는 입.
그 입으로 고양이의 자지를 먹으며 얕은 신음을 뱉어낸다.
“우으읍... 하으... 그웁...”
“야 저새끼 입좀 제대로 막아봐. 시끄럽게.”
“그래 뭐.. 쌀거같은데 머리 좀 쓸게요?”
그리곤 고양이의 손이 내 머리로 향한다.
꾸욱.
고양이는 마치 자지를 머리에 박는듯이 양손으로 머리를 잡으며 앞쪽으로 몸을 숙였다.
아. 또 다시 목구멍이 자지로 채워지는 이 기분.
기분.. 좋다..
마치 육변기로 타락한것 같지만 앞뒤로 자지를 받는 지금은 아무래도 좋았다.
“우웁...”
”하으.. 싼다..“
그 말을 하자마자 입안이 고양이의 액체로 가득찼다.
처음 맛보는 정액의 맛.
...달콤하네
꿀꺽.
꿀꺽.
보통 사람들은 비리다고 할만한 정액이 왜인지, 달콤하게 느껴져 전부 삼켜버렸다.
”츄릅... 하아...“
“와 이새끼 다먹었는데요?“
”으.. 난 너꺼 써서 못먹겠던데 그걸 용케 다먹네... 나도 슬슬 싸볼까.“
그러자 빠르게 움직이고 있던 늑대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격해지기 시작했다.
쯔걱 쯔걱 쯔걱.
구멍이 점점 넓어진건지, 아픔이 사라지고 전립선을 찌르는 쾌감만이 머릿속에 가득찼다.
앞은 고양이의 정액으로 텁텁해진 입.
허리엔 따뜻한 늑대의 손.
그리고 늑대의 자지로 쯔걱쯔걱 범해지는 내 구멍.
늑대의 자지가 격하게 끝쪽을 찌르자 마약을 먹은듯이 머리가 헤롱헤롱 해진다.
그런 상태로 몇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머리에 손의 감촉이 느껴진다.
“ㅋㅋ 귀엽네 개변태새끼”
”으읏... 하아읏...“
...나 칭찬 받은건가?
무심코 내뱉은 고양이의 말은 성욕을 배출하기에 충분했다.
뷰릇.
어. 뭔가 나온거 같은데.
설마 나 쌌나..?
박히는걸로..?
...진짜?
“...형 이새끼 쌌는데요?”
“박히면서 쌌다고?ㅋㅋ 와 이새끼 진짜 개바텀이네ㅋㅋ 첫경험부터 받싸를 하네?“
”하읏... ㄱ.. 그겟..“
”다물고 박히기나 해 개바텀새끼야 ㅋㅋ“
부정하고 싶지만 발기한채 정액을 뚝뚝 흘리고 있는 내 자지는 그걸 반박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아. 이대로 진짜 개바텀 되는건가.
받싸 한걸 보고 더 흥분했는지 늑대의 허리짓은 더욱 격해졌다.
“임신 시켜줄게 개보지 새끼야 ㅋㅋ”
“하윽... 안에늣... 그읏...”
“하아... 안에 뭐?”
“헤긋... 안에... ㅆ... 싸주세요옷....”
“와... 진짜 개변태새끼네 이거 ㅋㅋㅋ 그래 원하는대로 해줄게“
이미 수컷의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
그르릉 거리는 굵은 늑대의 소리에 늑대의 모든 것을 받고싶어졌다.
아. 평생 늑대의 오나홀이 되고싶다.
늑대님의 육변기로 살고싶어.
처음 느껴보는 따뜻한 손길과 뜨겁게 채워지는 늑대의 자지.
그것들은 부족했던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하으... 이제 쌀게?“
”...흐읏... 네엣....“
”그르릉...“
늑대의 굵은 신음과 함께 뱃속에 뜨거운게 채워지는게 느껴진다.
”하아... 진득하게 쌌네... 너 이제 내꺼다?”
“ㄴ..네에... 늑대니임...흣”
“ㅋㅋㅋ 님자 붙이는거봐 존나 귀여워”
그렇게 구멍이 정액으로 가득차고 난 뒤, 늑대가 자지를 천천히 빼낸다.
“하읏..!“
”ㅋㅋㅋ 왜? 자지 빼내지 말까?“
”우으...“
뷰르릇.
철퍽.
뒤에서 정액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얼마나 싼거야...
“아으... 역시 전 고양이과 혀보단 개과 혀가 더 좋은듯요...“
”새끼, 지도 고양이과면서 별 ㅋㅋ“
“무튼요. 뒷처리 끝내고 와요. 전 데스크 가볼게요.”
“어~ 먼저가~”
고양이 수인이 먼저 자리를 뜨니, 늑대 수인과 단 둘이 남게되었다.
“하아... 이새끼를 이제 어떡하지..?”
”하으...으읏...“
”너, 이거 비밀로 할수 있지?“
”ㄴ..네엣...“
솔직히 하고싶던걸 했는데 비밀로 안하는게 이상한일 아닌가.
게다가 엄청 기분도 좋았고...
문제는 거기서 한번 따먹혀놓고도 죽지 않은 성욕이 입을 열었다.
“ㄱ...그...”
“왜?”
”... 한번만 더.. 박아주시면 안돼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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