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대딩 주인공 점부이는 늑머수인이 룸메가 돼버림,,,, 

그래서 아 ,,,, 좆댓다,,, 하는 점부이,,, 왜냐,,

아무리 수'인' 이라지만 늑대는 늑대니까,,,,,, 무서운건 어쩔수없자나,,..

하지만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시간은 흐름,,,

여차저차 룸메랑 만났는데 ,

엄청 순함,,,, 꼬리 붕붕거리고 흰색늑대라 

점부이는 ,, 사모예드,,? 라고 생각하는거지,

( 대충 친해지는 과정 스킵하고 )

알고보니 늑머가 순한이유는 털 색이랑 관련 있었는데,

북극늑대가 아니라 ,알비노 늑대여서 태어난곳에서 따돌림을 당함,

그래서 늑대답지 않은 소심한 성격으로 자라난거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 점점 더 친해짐,,

그렇게 또 다시 시간은 지나고 ,

서로 놀리는것까지 가능해질정도로 친해짐,,,,

그러던 어느날 점부이는 폰으로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다가

늑대가 개꼬추가 있는걸 보고 ,

음,,,, 수인도 개꼬추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김,,,

점부이는 돌려말하기도 귀찮아서 ,

늑머룸메 오자마자 님도 혹시 개꼬추임?? 시전함,,,

그러자 늑머룸메는 얼굴 벌개지면서 ㅁ뭣ㅅ.. 하다 .

진정하고서 'ㅇㅇ,,,,, 보통 알파늑대수인은 개꼬추야,,,;말함,,,

그래서 점부이는 와 씹 그러면 냄새 좆돼겟네,,라고하니까

늑머는 무뭣ㅅ 아니야!!! 그렇게 안심하거든!! 하면서 발끈함,,,,,,

점부이는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 놀리다가 울거같아서 멈췄는데, 

얼굴 빨개진 늑머가 발끈!하고 우씨 그러면 냄새 맡아보던가!! 하면서 바지 딱,,,, 벗는데,

이걸 도입부로 하고 소설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