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녔던 회산데 나 가스라이팅 해서 내쫓았거든ㅋㅋㅋ
내 후임자가 내 경력보다 훨씬 많은 사람 왔고 그회사 다니면서 나도 멘탈 바사삭되서 고생 많이했는데 나는 그렇게 퇴사하고 지금은 진짜 좋은 회사 다니고 있거든ㅋㅋㅋ

근데 그 팀은 아직도 직원 뽑는중ㅋㅋ 나 퇴사하고 나서부터 계속 직원 충원 안되서 공고 계속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부메랑이 이런거구나 싶음ㅋㅋ
(몇년 지났음)

우리 업계가 사무직인데 인간 갈아먹는 업계라 박봉에 인력난이거든ㅋㅋㅋㅋ 근데 팀장이라고 있는 새끼가 인성터져서 밑에 있는 애들 통제하고 꼬라지를 못봄ㅋㅋㅋㅋ 경력자로만 뽑는곳인데 애들 존나 탈주함ㅋㅋㅋㅋ


웃긴게 같은 계열사 내 다른 팀들은 인원 충원하고 재공고 안올라오는데 그팀만 계속 재공고 올라와서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

이게 몇년째인데 진짴ㅋㅋㅋㅋㅋ 팀장 하나 잘못만나서 매번 사람 뽑아야하는 본부장은 뭔생각할까 항상 생각함ㅋㅋ


가스라이팅일까 하고 생각할땐 가스라이팅이 맞다는걸 그때의 나는 몰랐음.
그리고 그 회사 경험 덕분에 유능한 상사와 유능한 직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됨


지금 회사에서는 충실한 실무자로 잘 지내고 있음
그리고 나는 상사 역할보다는 충실한 실무자가 맞다는걸 다시 느끼는 중인데 이와중에 밑에 직원들이 많이 오니까 괴롭다ㅠㅠ
(밑에애들 느는거 개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