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펙 - 한서삼 경영 학점 3.5 졸업 나머지 없음, 나이 26

대학생 때 알바하다가 단골손님이 맘에 든다며 자기 회사에서 일해보는거 어떻냐고 함 

그대로 취업계 ㄱㄱ 하고 취업(학자금 안나와서 대출 받음) 

서울 사무직 월 1~2회 창고 외근(개쌉막노동) , 칼퇴보장, 공휴일 보장, 연차 없음, 5인미만 좆소, 회식 월 1회 미만, 점심 밖에 나가서 먹음 (법카),떡값 고정 상품권 20

사수 착함(여잔데 꼴림 10살차이) 부장 좇같음

첫 3개월 월 150 , 외근 나갈 때 주유비,톨비, 거래처에 가져가는 음료수도 내가 사서 감 (자차 있음)

진짜 돈 없어서 죽을 거 같아서 협상, 9만원 인상 + 주유비 지원(출퇴근까지)

다시 3개월 후(반년차) 진짜 돈이 없어서 협상. 세후 200 + 주유비 지원 

진짜 개처럼 일했음 1년째 되는 날부터 세후 250 맞춰줌 식비나 주유비는 법카 + 취업계로 학자금 대출 받은거까지 갚아줌 (600중에 400정도)

이제 월급도 좀 올랐겠다 기분 좋아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졸업안함,학점 4.3,자격증 다수)  개븅신 같은 회사 연차도 없다고 ㅈㄴ깜,연봉도 짜다고 그런데 절대 안간다고 하는데

나는 ㄹㅇ 만족하는데 내가 첨부터 낮은 월급으로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주장, 진짜 그런건지 우울해서 물어보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