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생산직 입사해서 갔는데..

옛날에 다른회사에서 몇달 같이했었던놈 있었는데...

ㅅㅂ 이회사에서 과장되어 있더라..

그회사에서 내가 그새끼때문에 무단퇴사했었는데...

별로 관계도 안좋아서 퇴사하면서 전화도 서로 안했음..

쪽팔리고 짜증나서 일좀하다가 바로 추노함.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말 잘하고 좀 짜증나는 스타일인데...

넉살?숫기? 이런게 좋았던놈임.

동작빠르고 일도 ㅈㄴ 치대는 스타일이라 잘하고,,

그래서 눈에 뗘서 승진한듯......

관리직들끼리 담배피면서 노가리까는거 보니까...

그 윗사람(ㅈㅅ공장에서 대가리급)들한테까지 막 농도까고 서슴없이 얘기하더라.....

한 50명정도? 회사에서 과장이면 관리직으로 알 잘박은거잖아.

반장,조장은 50대중반인데 그새키는 30대인데

걍 고졸에 아무것도 할줄모르고 기술도 없는 새끼임.

깨달은거

1.한군데 오래하는게 최고인듯

2.무단퇴사 하지마라. 진짜 한국당 좁다.

3.남자라면 어딜가든 빠릿빠릿하고, 잘어울리고 성격이 좋아야됨.

그러면 어느회사에서든 한자리 차지할수 있음.

꽁한성격이면 어딜가나 잡일이 한계임......

물론, 이런성격도 쓰일때는 있지만,

제조업에서는 걍 여자나 마찬가지 취급받어....

그리고 생산직 하기전에 운동 빡시게 해놔라.

그새끼 예전에 같이다닐때 막판에 헬스 ㅈㄴ빡시게 하더라.

체력키워서 다른곳에 다닐꺼라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남.

체력,정력이 있어야 어딜가든 성공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