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토리

1. 공부에 뜻이없어 용접배움

2. 용접만 하다 10년뒤 장애생길 거 같아서 대학감.(나 개쫄보임) 근데 4년동안 공부하기는 자신없어서 2년제감

3. 재학 중간에 산업체로 병특하려했는데 안전사고나 기술교육이 없어 미래가 없음을 알게됨

4. 전역하고 ㅈ빠지게 공부함(교수가 시키는 과제랑 출석만 잘해도 점수 퍼줬음) 그래봤자 기계과 상위권임. 딱히 학교이름 말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정도.

5. 현대차는 가면 좋긴한데 입사하기 넘사라 적당히 티협해서 현차의 70%까지 눈 낮추게됨(생산직 1억번다 라고하면 난 6~7천이면 충분한 정도로)

그래도 병특하던 ㅈ소보다는 나음. 따지면 인도 지하철 타다가 한국지하철 탄 정도. 자가용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깨끗하고 적당히 관리되는 어떤느낌인지 알지?

6. 자격증 여러개로 별별 중견 대기업 이력서 다씀. ai쓰고 내가 조금 고치고 30번 정도 반복해서 7군데정도 넣었음

7. 3군데 합격했는데 미래사업이나 이것저것 비교해서 들감. 3곳중 초봉 2번째로 높았음. 

1. 알바보다 ㅈ소를 먼저 경험하며 ㅈ같음을 깨달음

2. 인턴, 조교 등 회사가 좋아할 만한 경험쌓기에 투자함. 돈벌기보다 경험쌓기에 치중하니 많이 못벌어서 좀 불편하긴 했는데 용돈정도는 벌고다님 워(월 40정도)

내 인생의 맏형 이형유튜브 보고 이만큼 왔는데 우리 중붕이들도 화이팅해서 대기업 가자. 33까지는 신입 뽑긴 하더라(쌩신입은 말아낄게)

초봉의 변천사 

ㅈ소다닐때 2400(2021) 세금떼니까 180들어오더라 ㅅㅂ 용접 ㅈㄴ박함 내가 못해서 그런거겠지머

설계 제안왔을 때 3300(2022) 여기 다닐까 혹 했는데 뭔가 좀 아쉬워서 걷어참

정비소 연락옴 3500(2022) 특장 개노가다라 디질거같아서 못간다함

대겹 붙을 때 3800(2024) 삼전,sk급은 아니고 쩌리대기업, 잘나가는 중견보다 못하긴한데 분류상 대기업이긴함 여튼 

요즘 취업난 심각하다고 하는데 찾아보면 다닐만한 회사 있다 우리가 모르는 거지

DC아이디 만들어본 김에 끄적여본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