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모 공개처형해달라는 끔찍한 정치병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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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퇴사 하니까 월급도 안줌ㅋㅋ 전화 하니까 신고 하던가 알아서 하라네 근로계약서도 안적었는데 미작성으로 같이 신고때림.. 작성자 : ㅇㅇ

자기 부모 공개처형해달라는 끔찍한 정치병환자앱에서 작성

어느덧오십(223.62) 2024.09.23 15:31:32

조회 107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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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향 포항을 E찍들이 우글거리는 답없는 동네라고 자아비판하는 어느 깨어있는 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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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추석명절날 자기 어머니와의 일화를 까발린다.

이정도면 자기 어머니를 공개처형해달라고 당원게시판에 신고한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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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그쪽 열성 지지자들 보면 변절한 경상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잠깐만.. 이런사람들이 툭하면 내뱉는게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동족 팔아먹는 매국노 욕하는 타령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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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를 욕되게 하는걸 보다 못한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자 자기부모 팔아먹는게 뭐 어떻냐는 식으로 응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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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사격하는 당원들 우루르 몰려듬..

니거 625때 이런일 많이 벌어졌다고 함.

가족도 감시하고 좀만 어긋나도 당에 신고하는 그런 시절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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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도 사정없는 당원들..

보수는 전통의 가치를 지키려하고..

진보는 전통을 깨부수려 한다곤 하지만, 자기 부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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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하는 댓글러에게 "으따 너 개인정보좀 추적해보게 익명좀 풀어보랑께"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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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인간성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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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세대는 거의 돌아가신 이 시국에..

우리는 아직 분단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념에 매몰되면 자기 가족조차도 총살대에 올릴 정도의 정신병에 너무나 많이 전염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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