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가 혼란하고, 장기적으로 뽑아먹을 이득이 없다고 판단될시에는 외국으로 이민갈 준비를 해야 하며. 따라서 자신이 속한 국가 내에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하는 동시에 외국에 자신과 친밀한 세력을 만듬으로써, 외국에 이주하기 더 편한 환경을 구축한다. 혹시라도 국가가 별 이득이 없다고 판단될시에 말이다. 

2. 국가내에서 부자나, 엘리트에게 반발하는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회피해야 하며. 따라서 국가내에서의 사회혼란문제가 자신들에게 책임추궁이 오게 해서는 안된다. 그 책임을 다른 묻는 사람들은 다른 엘리트나 부자가 아닌, 다른 유형의 사람이여야 한다. 

3. 경제적으로 자신들이 오래도록 잘먹고 잘사는 동시에, 온갖 갈등 , 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량생산량과 인구 사이의 관계를 조절해야 하며. 

만약, 이걸 조절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드시 분배에 대한 압력이 부자들에게 오게 된다. 부자들은 이럴경우 여러 복지, 사회정책으로 국민들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이건 한두번은 할수 있어도, 계속 반복되다보면, 근본적으로 무한한 루프에 빠지게 된다. 생산--> 분배--> 생산--> 분배. 이거 루프에 빠진다. 이 루프에서 탈출해야 한다. 

4. 루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인구에 대한 인위적, 자연적 감소가 발생해야 하고, 

인위적 감소는 저출산 정책, 안락사 정책, 전쟁,  내란, 혁명, 경제위기, 대공황같은 상황이며. 

자연적 감소는 질병, 기후위기, 식량위기 , 자연 재해 등과 같은 것이다. 

5.하지만, 위의 인위적 노력과 자연적 노력에 따른 후폭풍은 부자들의 이득과 , 체제에도 부담을 주게 되고. 부자나 엘리트들에게도 심한 정치적 압력과 부담이 발생하게 된다. 

6. 또한 같은 부자나 권력자라고 할지라도, 세계각지의 부자, 권력자들이 전부다 친구는 아니며. 서로 적대관계, 의심관계, 믿을 수없는 동반자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들은 또한 서로에 대한 라이벌로서 경쟁하게 되고. 그 경쟁에서의 최고 1인자가 되는 동시에 자신이 지배하는 나라 안에서의 혼란에서 안정적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7. 하지만, 이과정은 매우 힘들며 고통스러운 과정으로 이어질 것이며. 아무리 천재적인 부자, 엘리트라 할지라도 100프로 자신의 밝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8. 만약, 밝은 미래에 도달한 완벽하게 부귀영화를 인류 역사전체에서 누릴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치더라도, 여전히 엘리트는 자신이 만든 세계 안에서의 여러가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며, 사소한 오류조차도 놓쳐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