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이엿고  조급해서 집가까운데 들어감   창문만드는 공장이였는데  공장치곤 ㅈㄴ 깔끔하더라  그래서 입사함  사실 입사할때도 직무에 대해서 제대로 말안해줌  사회초년생이라  병 ㅡ신같이 행동했음 연봉2400 아마 걍 이것저것 다시킬려고 그런듯    현장일 3개월동안 배우래서 ㅇㅋ하고  공장 현장일했는데  외노자밖에 없고 ㅈㄴ 서러웠음 쇳덩이 계속 들고 옮기고 하느라 어깨 손목 피멍이 안빠짐 난 분명히 사무직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그라인더로 쇠자르는걸 가르키더라   밥먹고 쉴곳도 없어서  걍 박스깔고 핸드폰하고  이 짓거리 하고    정시출근 정시퇴근 ㅈㄴ강조하더니   아침 7시까지 오라그래서 갔는데 우비입고 상하차함  근데 여기까진 걍 ㅈ같다 하고 사태파악을 못했음

결정적인 사건이 있는데

여자1 남자1 직원이 더들어왔는데  시ㅡ발 개네는  현장일안하고 바로 본업무시작하더라  여기서  멘탈으스러짐  근데 남자한명은 웹디자인으로 들어온건데 신입이였음   근데 회사에 웹디하는사람이 없었고 외주였는데  사람을 신입으로 뽑은거임  사회초년생인 나도 얼탱이가 없더라  당연히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현장나와서 박스포장 ㅈㄴ시킴   거기다   사장 ㅅㅋ가  뜬금없이  너  그냥 현장설치다녀라  라고 걍 통보해버림  멘탈이 나가버려서  두달됬을때  퇴사한다고 함   회사 구인공고보니까 신입 웹디도 걍 퇴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