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좆같은 회사내규... 면접 후 협의..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라고 이빨 터는 용팔이들이랑 대체 뭐가 다른건지 몰겠음.

내가 많이 받고 싶다고 액수 말해도 그렇게 줄것도 아니면서 간 떠보는거 졸라 어이없음.

전에 직장에선 이렇게 받았다 말하면 십중팔구는 왜 다들 고개를 수그리고 묵묵부답에 고심하는 척 연기를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분명 그렇게 주긴 졸라게 아까운데 대놓고 말은 못하고 짱구만 굴리는거지.

얘를 어떻게 하면 연봉협상에서 우위를 선점해서 우리 쪽으로 길을 들여볼까 내색하며 이것도 많이 쳐주는거라고 생색낼땐 진짜..

어떤 곳은 그렇게 맞춰주겠다. 대신 이건 세전금액이예요~ 라고 그 게비스콘 쳐먹다 속 편해진 아저씨 표정으로 가뿐하게 말하는거

진짜 인중에다 코브라 펀치 꽂아버리고 싶었음.

당연하게도 물론 어김없이 추노.

개씨발 줫도 아닌 새끼들이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꼴 사나운데

얼마 되지도 않는 돈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졸라 어이없네.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건 진짜.... 답정너면서 뭘 또 묻지? 그걸 구직자들이 알아가야 하나 ㅋ

좆소는 매일매일 욕쳐먹어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