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옆에 괄호 열고 상황에 따라서 추가근무 있을수 있고 주말에도 때에 따라선 나와야 될수도 있음 괄호닫고 요렇게만 써놔도 그나마 양심은 있는 곳임. 1차에서 거르라고 친절하게 말해주는 거니까.
근데 대다수 좆소는 안그럼.
분명 9~6   8~5  8:30~5:30 에 주5일 요럴꺼임.
영문도 모르는 좆소면접 하수들은 그거 믿고 입사지원버튼 클릭할꺼임.
전화오면 분명 당일 혹은 내일 면접 잡자고 할꺼겠지.
의심없이 가면 99퍼는 말 바뀐다.
잔업 가능하냐.. 주말 나올수 있냐.. 주야 뛸수 있냐고 ㅋㅋ
그렇게 피 보다가 몇번 경험하면 실체가 파악되는거지.
좆소에서 명시된 근무시간은 위에 토핑이 올라가기 전 기본 패티라고 보면 됨.
근데 한국 좆소라는 집단이 어떤 곳이니.
인건비 후려칠려고 짱구 굴리는 집단임.
최대한 저비용 고효율로 뽑아먹어버리겠다는 곳임.
최저시급으로 하루종일 뽑아먹고 생산력 높히려는 곳들 투성이임. 어느 분야라도 마찬가지야.
그렇기에 좆같은 포괄임금제가 탄생한거지.
내가 9~6시까지 근무하고 싶고 돈욕심 없고 주말 워라밸 보장받고 싶어서 그 정도만 일하고 그 정도 월급만 받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해주질 않음 ㅋㅋ
그렇다고 야근,주말근무 한다해도 월급이 막 드라마틱하게
더 준다거나 그런것도 없음.
그렇기에 일단 근무시간 보고 나서 담당자 전화번호 있으면 이력서 넣기 전에 일단 떠봐. 초과근무,주말근무 있냐고 무조건 물어봐라. 있다고 하면 무조건 걸러. 근데 담당자 전번이 없으면
일단 입사지원 해. 그럼 확인되면 연락 오는데 수동적으로
기에 눌려서 예.. 예.. 이러지 말고 제일 먼저 초과근무,주말근무 있냐고 떳떳하게 물어봐라. 없다면 면접약속 잡아 가고
있다 하면 바로 끊어.
왔다갔다 하는 시간,돈,체력 생각해봐. 면접 한번 보고 오는것도 일임.
만약 전화로는 초과,주말 다 없다고 하다가 막상 만나서 얘기가 틀려지면 그땐 한 목소리 낼 명분이 생기지. 그땐 따끔하게 따져. 사기광고 아니냐고. 그럼 걔네들도 멋쩍어서 쫄꺼임.
근데 엥간하면 전화통화로 다 쇼부 봐지고 걸러짐.
돈에 크게 연연 안하고 워라밸 중시하는 사람들 은근 많은데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