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3400정도됨 (1년차)

성과 대충 1년에 400정도?

일단 칼퇴근에 대해선 아무도 터치안함.

지금까지 1년동안 야근 (짜잘하게 30분하는거 말고 2~3시간정도 더하는 야근) 10번? 내외일듯

그리고 딱히 나 괴롭히는사람없음.

일단 내 직속 위에 상사가 존나 착함. 로봇이긴한데

음.. 점심 제공하고 청소는 2주에 한번씩함.

회식도 1년에 2~3번 정도밖에 없는거같음.

딱 이정도? 

난 솔직히 진짜 이회사 다니면서 막 딱히 힘들다 그런건없음.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가서 일하고 9시간 뒤에 퇴근하고 ㅇㅇ 딱 이마인드

일이 쉬워서 그런걸수도있음 몰겠음.

내 성격이 이상한걸수도있는데

내가 막 쿠팡다니는 사람들 브이로그 가끔씩 보거든? 그분들 한달에 21일씩 그렇게 새벽에 개생고생하면서 220만원 받아가는거보면

내가 진짜 복에 겨웠다고 생각하는사람의 성격임 ㅇㅇ

근데 내가 위에 적은거 보고 왜 이따구로 사냐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의사나 대기업, 중견기업 등을 기본으로 여기에서 중소 다니고있는애들도 아 난 이런데 못다님 나보고 와 불쌍하다 이럴수있겠지 당연히.. 이해함ㅇㅇ

그래서 결론은 객관적으로 이회사 어떤거같음.

물론 가끔씩 막 인증글들에 막 성과금 500씩 찍혀있고 월급 350 정도받고 이런거보면 현타오긴함. 

근데 이런건 본인이 회사 몇년다녔는지 안적어놔서 감이 안옴. 임원일수도있잖아

각설하고 객관적으로 회사 어떰

갓소임? 첫면접에 첫합격한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