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얼마 주기로 해서 왔는데
이새끼들이 근로계약서 쓰기를 자꾸미루는거임
3주째 됐는데

사수새끼한테 연봉계약서 문제를 살짝이야기해주니까
급발진하면서 한다는소리가

"내가 니 편의를 왜 봐줘야하냐 그래해주면 내가 뭐 이득이냐" ㅇㅈㄹ 하는거임

그말을 듣는데 존나 어이가없어서
알겠습니다 하고

직접 공장장한테 가서 이러이러해서 왔다 하니까
그때되서야 준비된 근로계약서를 주데 시발롬이

근데 무슨 연봉을 500을 깍아놓고
근무지를 지들 좆대로 강원도, 울산 뭐 이지랄로 막무가네로 처넣은거임
또 계약직이었음 이 시발롬들이 존나 개빡치데
아니 이게 지금 어캐된거냐고 이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연봉도 이거 아니었다고 하니까
계약직계약은 내가 해본적이없다 이러니까
여기는 다 이래계약한다이거 정규직이다 이딴 알바한테도 씨알도 안먹힐 개소리를싸대대
여기 다 이렇게 계약하냐 하니까 그렇다는거야

자기는 다 모르겠다는 이래 내려왔으니까 본사에 한번 물어봐라 ㅇㅈㄹ 
그래서 알겠다고 이거 일단 검토해보겠다고 하고
사무실로 왔는데 사수새끼 지랄하는것도 개좆같고
이새끼들 내가 퇴사하고와있으니까 이런 짓거리 하는구나 싶어서
사기당한 느낌이 확들고 회사도 개좆같고 사수새끼 사먹충 린저씨 일베충 폐급새끼 배울것도없을거같고

이래서 그냥 공장장한테 가서 이런 계약이 아니었다고 그만다녀야겠다고 하고
나오는데 존나 당황하는거야
시발롬들이 보통 이래 개짓거리해도 다녔는갑지

내려와서 짐싸는데 공장장이 커피한잔 하제
그래서 따라감 
우리가 계약한거 그대로 하고 본사에서 +200 에
조건도 정규직으로 갈겠다 글고 사수폐급 문제도 조치하겠다
ㅇㅈㄹ 이 개새끼들 사수새끼 폐급인거도 다 알고있었음

그소리들으니까 진짜 존나 더 빡치더만

알겠다 한번 보고 서명하겠다 했는데
도저히 믿을수가없더라고 하는짓거리가
그래서 신뢰관계가 무너저서 어려울거같다 하니까

본사에서 전화가 와서
뭐 정규직인데 무슨 뭐 트라우마가 어쩌고 그런거같다 
연봉문제는 실수가 있었다 ㅇㅈㄹ 개소리 존나 싸데
뭐 다 알겠다 이거는 내가 회사다닌다고 해도 계속 생각날텐데 서로 신뢰할수있냐
나는 특허도 내야되고 연구도 해야되는데 회사 못믿으면 일 어캐하냐 서로 갈길가는게 맞다
이러니까 더는 안잡데 

그러고 나오니까 사수새끼가 
지가 뭐를 잘못했냐고 ㅇㅈㄹ 눈뒤집혀서 지랄하데
잘못하신거 없고 회사가 잘못했다 무슨말씀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다 구라다 이러니까 병신새끼가 그러냐고 지자리로 리니지하러감 ㅋㅋㅋ

잘해준 분들한테 인사하면서 짐싸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