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맨 기준


1. 출근하자마자(12시간 교대근무가 기본 디폴트) 바로 기계뒤로 배출된 칩 담아서 버리기(칩무게만 한포대에 20키로)

2. 기계에 절삭유 넣기 (절삭유 거의 두말통 들어감 존나 무거움)

3. 버니어캘리퍼스, 마이크로미터 측정기로 가공된 지품 치수재고 도면에 맞게 치수가 맞는지 공차가 맞는지 확인후

인수 인계 받규 기계 돌리기

4. 또 절삭유 넣기 (자주 앵꼬남)

5. 나온 제품들 박스에 빨리빨리 담기 (한박스에 20~30키로)

6. 박스 차면 나르기

7. 가공끝나는 즉시 기계 스타트 버튼 눌러주기
(보통 한사람당 기계 3대 이상은 잡음)
(가공시간 몇십초 부터 몇분짜리 등등 다양함)

8. 쌓인 칩들 계속 포대에 담아서 버리기

9. 이런 패턴대로 좆빠지게 12시간 동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사이클 돌면서 절삭유 넣고 칩비워주고 버튼 누르고 제품 담고 나르고 계속 돌아감 ㅇㅇ


외노자들도 한두달 하고 대부분 도망가는게 이쪽 업계

임금도 존나짬 애초에 마진도 안나오는 산업임

베트남 짱깨랑 인건비 경쟁 때문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