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확률로 흙수저거나 잘해야 동수저니깐
너나 나나 졷소인생 살았겠지?

이런 말들이 많더라구
혼자 살거면 200충도 살만하다
300충은 풍족하다
까놓고 보면 전부 N포한 새끼들 뿐임
그건 사람 사는게 아니라 솔직히 병신이지 그게 사람 사는거냐?

전 부모세대들은 개나소나 지금으로 보자면 기준미달중에 미달인 인간들끼리도
젊을때 서로 다 만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섹스 오지게 해서
형제 자매 둘셋넷 똥싸듯이 싸놓곤
이제와서는 노력 가스라이팅 하며 각자도생 하라고 하는데
사지 멀쩡하고 저들보다 공부고 뭐고 더 했고 지능도 높은 니들이
왜 n포를 해야할까?

100% 쩐이 없기 때문이지
자본주의가 벌써 할배때부터 부모, 그리고 우리들 까지 농축되어 내려왔는데
우리에게 별거 줄게 없다? 이게 뭔 개씹소리냐?  ㅇㅈ하냐?
현재는 자본주의의 극치에 달해있는 세상인데 이게 없으면
인생 난이도 헬 오브 헬인거 ㅇㅈ 하지?
안그러는 인간도 존나 많은데 왜 니나 나나 그렇게 살아야겠냐고
얼마나 저 인간들이 무능했으면 그러겠냐고

각자도생 해야하는게 결론적으로 맞다
아무도 믿고 의지하지말고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오직 자신만을 나침반으로 삼고 달리는거다

그러려면 개씹졷소, 졷견들 탈출이 우선이다
여기는 높은 확률로 2~300 라인일것이다
오래다닌 과장 차장 부장들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나이만 쳐먹고 직위만 따낸 월급 좀 더 받는 거지들이다
그 와중에 대표, 임원들은 밑으로 부터 계속 착취하며 무한 자본증식 중이고
이새끼들 자식은 그걸 그대로 물려받고 무한의 굴레를 굴릴것이다
이거 엄청 쪽팔린거다
가난을 자기대에서 끊고 탈출할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안주하는 인간들

우리는 연금도 없다
나이들면 쪽방에서 라면끓어먹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노인보다도
못 살 가능성이 높다
근데도 니들 계속 그 돈받고 n포하면서 딸딸이치고 계속 다닐거냐?
노예 벗어날 생각 없냐?
나같으면 차라리 때려치고 여태 모아둔돈으로 하고싶은거 팍 해버리고
뒤지는게 훨씬 나을거라 보는데?

당장 조용한 사직부터 시작해서 좀 더 용기가 차오르면 사직서 던져라
이게 시작이다
좋소 갈 만큼의 스펙이나 경력 얘들은 포기할 이유 당연없다
그러나 자기가 진지하게 생각했을때 난 좆소 좆견 이거 계속 갈 것 같다(아마도 90% 인간들은 이럴것) 싶으면 당장 때려쳐야지 왜 계속 붙잡고 있누?

그 이후엔 최소한 노력여하에 따라 고소득이 가능한 직종을 노려라
적어도 졷구더기 2~300은 벗어난다

내가 판단하기엔 리스크 짊어지고서라도 최소 월 500부터가
노예가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 살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안전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일하면서 월 2~300버는게 대체 인생에 무슨 의미와 득이 있냐? 아무것도 없다

최종 목표로는 월 6~700선으로 잡고
10몇년 정도만 벌고 나오면 된다
그럼 불로소득 무한굴레 가능하다
이때부터는 일을 겸해서 하면 돈이 그냥 순식간에 증식을 해버린다
이것만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길이다

책상에서 펜대잡고 공장가서 교대근무만 해도 그럭저럭 살던 시대는 끝물이고
조만간 완전 끝이다
끝물 오브 끝물이다
택배기사, 딸배, 택시기사, 노가다
어릴때 어른들로부터 듣던 늘 멸시받던 직업들이 훨씬 많이 번다
난 이걸 부모세대의 부모들, 선생들의
학력 컴플렉스, 저지능과 성과를 위해
자식 세대를 졷구렁텅이로 내민 탓이라고 본다
어리던 우리가 대체 뭘 알았겠냐? 그냥 시킨대로 하고 배운대로 배워왔을 뿐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존나 질싸해댔으니
자식 세대 인구가 존나 말도안되게 뿔어났는데
그러면 어떻게 될거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안했다는것에 분하지도 않냐?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거면
길이 열려있는곳에 도전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지않냐?

자.. 내일 당장 사직하러 가자
난 이미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