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장 하니 생각나는데

친구놈이 여자 부장 밑에서 일을 했음

친구, 여자부장, 사장 3명인 회사

건축자재 관련 일 하는 회사였는데

좀 특별해서 그 업체 아니면 안되는 그런게 있어서 어쩔수없이 발주자들이 써야하는 상황

사장이 몸이 아파서 여자 부장한테 모든걸 다 맡겨버리고 은퇴해버림

여부장이 이사되고 순식간에 친구놈이 과장 되고 아래 두명 더 뽑았음

작은회사 여서그런거 이사랑 과장 이런거라고 보다는 누나랑 남동생 이런 느낌이었음

이런 느낌이니 나도 한번씩 가면 무슨 친구집 놀러가는 그런느낌? 5인이하도 이정도면 진짜 존내 좋구나 생각함

친구들끼리 술마시면 그 여부장이랑 같이 놀러오기도 했는데

여자 부장이 돌싱에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상태가 매우 굳

친구놈이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거의 오피스와이프 수준이었고 뭔가 매우 부적절해보였음

그새끼 거기서 개꿀 존내 빰

한번씩 점심먹으러 가서 보면 그렇게 개편할수가없더만 

한 2,3년 존내 편하게 하더니 요강에 똥싸기시작

요강에 똥싸기 시작하면 막을수가없다

그러고서 자기 진짜 직업을찾겠다며 해외로 나가버림

지금 몇년째 진짜 직업 찾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