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지능에 외향적인 성격이다 -> 회사 CEO
(해당 직종에 대하여 해박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면 추진력과 방향성이 좋다. 전망이 밝아서 스스로 위에 올라설 수 있는 타입)



나는 고지능에 내향적인 성격이다 -> 프로그래머, 회계사, 연구 개발직
(해당 직종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자신의 지식을 살릴 수 있는 분야가 가장 좋다)


나는 평범한 지능에 외향적인 성격이다 -> 영업직, 고객상담
(해당 업무에 대해서 경력자나 전공자 수준으로 박식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외향적인 성격탓에 남과 친화력이 좋으며 언어 스킬이 준수해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는 타입)


나는 평범한 지능에 내향적인 성격이다 -> 소셜 미디어 매니저, 작가
(내향적인 인간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필수 스킬은 지식이다 그것이 없으면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서 해보는게 좋으며 여기까지는 그래도 넷상으로 돈 벌기를 시도는 해 볼 수 있다)


나는 저지능에 외향적인 성격이다 -> 노가다 반장, 생산직 소장, 자영업
(배운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대신 몸 쓰는 비율이 높아진다 그러나 외향적인 성격 탓에 어느 무리를 가든 거기서 장을 먹는다면 비교적 잘 이끈다. 가끔 본인의 리더쉽에 취해 깜냥이 안되면서 회사를 만들기도 하는 타입)



나는 저지능에 내향적인 성격이다 -> 시설 야간 경비, 주방보조
(마찬가지로 배운게 없어서 몸을 써야 한다. 그러나 내향적이라서 사람과 잘 안 부딪히는 일을 해야하며 야간에 혼자 아무도 없는 백화점을 순찰하거나 주방에서 설거지만 하기에는 딱이다 대부분 글 솜씨도 떨어져서 인터넷으로 뭐 공모전 도전이나 조언도 어렵다)





사무직은 천차만별이기에 안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