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름 현실적인 취업목표를 주는과정임
- 뭔 DB전문가니 딥러닝이니 뭐니.. 얘네들은 현직 최소 석사레벨 스타트임. 학사여도 학벌이 상위권이고

그에반해 웹개발? 로우레벨로 코드몽키한다고 치면 타자칠줄아는 고졸이면 됨

즉 취업을 목표로하는 과정중 말도안되는 과정은 아님


2. 코시국 이후 IT업계 버블
- 이건 현직이봐도 ㄹㅇ 버블이 맞음. 근데 타직종 사람들이 알리가있나.. 업계 좋다니까 오는거지

물론 버블덕분에 강소레벨부턴 유연근무 OR 4.5일이 복지 디폴트값이됨 개꿀딱ㅋ


3. 좋아진 개발자 인식
- 과거 사무3D업종에 비비던 개발직군 이미지가 많이 좋아짐

특히 타직종이 보기엔 뭔가 굉장해보임. 실상은 하이레벨 아닌이상 별거없음ㅋㅋ


4. 기레기의 언론플레이
- 판교 월 1억은 ㄴㅇㅁ ㅋㅋㅋㅋㅋㅋ
걍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린 연봉6천대에서 만남ㅋㅋ
6천까지 얼마나 빨리올라가냐, 6천을 뚫고 올라가냐의 차이만 있을뿐


5. 뭐하고싶은지 모르겠는데 사무직하고싶음. 근데 공단은 싫음
- 웹개발 대부분이 IT단지나 서울권은 강남언저리에 몰려있음.

즉 사무직 뽕 맞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