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뿐 아니라 좆소에 안주한 모두가 개같이 멸망함
살기 빠듯해서 뒤지겠다고 하지만 아직 지하실일 뿐이고
맨틀로 들어갈 일이 남았음

200충은 그냥 다 포기하고 산다 이러고 있고
300충은 그럭저럭 혼자선 살만하다 이러는 중인데
그때가 오면 그 일 터 자체가 사라짐
그땐 좆소갤에서 자기가 냉난방 나오는 좆소 다니고 있는거 드러내는게 인성질일 정도로 강소와 좋소만 남음

남은 일자리는 순도 100% 육체노동, 3D업종, 목숨내걸고 하는 일만 남는데
그게 싹다 레드오션이 되버릴 정도로 경쟁 박터질 예정

해당 일자리는 노가다, 쿠팡, 물류, 딸배, 조선소, 동남아로 갈 돈마저 없는 망하기 직전 2교대 공장, 요양보호사, 특수청소부, 콜센터, 농사꾼, 홀서빙, 주방보조


대응법은 조금이라도 경쟁 덜 할 지금
하루라도 빨리 육체노동,3d업종,위험한 일에 뛰어 들어서
미리 더 벌어두고 미리 자리잡는 방법 뿐임
그러다가 개같이 웨이브 밀려와서 레드오션 되면 좀 만 간보다가  
은퇴박고 몇푼 안되지만 은행에 넣어두고 푼돈 좀 더 받으며
주택가에 원룸투룸 전세잡고 집근처에 개인 슈퍼 하나 차리셈
개인 슈퍼지만 그래도 사장 직위라는것은 따냈음
그러면 성공한거
카운터나 보며 발주하다가 시간 많으니 러시아어 공부좀 해두셈
이제 국제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베트남은 거르고
3000만원 주고 러시아녀 데꼬오셈

이제 부부끼리 개인수퍼 구석에 작은방 하나 만들어두고 2교대로 일하다가
심심하면 카운터에서 같이 장사하면서 꽁냥꽁냥 하다가
장사가 계속 되더라도 적당히 벌고 나와서 귀농하셈
전원주택 하나 사든가 짓든가 한 다음 그때쯤이면
수도권에서 일자리 못구해서 시골까지 일자리 알아보는
대졸 헬스트레이너 출신 머슴 한마리 구해서
집 마당 구석에 노비숙소에 최저시급 주면서 숙식 시키는건 일도 아님
가급적 튼튼한 놈으로다가 구해서 낮에는 빡시게 밭갈이 시키고
밤에는 쓰리섬 조지면서 인생의 여유 즐기면서 그렇게 늙어가면 인생 그게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