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기 싫은 증후군 해결할 방법 없냐

중갤러(175.210) 2024.12.11 01:15:38

조회 89 추천 0 댓글 2

회사 들어간지 이제 1년이다

처음 한 6개월은 일하는게 정말 재밌어서 미칠거같았고 성과도 나오니까 굉장히 만족스럽더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근 3개월 가량 일이 잘 안풀리고 성과도 잘 안나오더라

위에서 뭐라고 하는건 거의 없긴 한데

이전엔 아무리 힘들어도 회사나가는거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퇴사까진 아니어도 그냥 회사가기 싫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하고 일하는게 거부감이 좀 느껴지기도 하고

의욕이 뭔가 굉장히 많이 없어진 느낌이다

또 단적인 차이로 예전에 일 잘되고 회사다니는데 즐겁던 때에는 로또 따위 살생각은 커녕 로또생각 자체도 안났는데

요즘엔 계속 로또사고 있다... 되면 바로 퇴사하려는 마음인건지

이게 단순히 내가 일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이쯤되면 누구나 다 찾아오는건지

이런거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아는사람 있냐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이슈	[디시人터뷰] ‘피의 게임3’ 게임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유리사	운영자	24/12/0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24600	국결 관심있는사람 있음? [2]	중갤러(58.151)	09:59	49	0
1124599	3만원짜리 신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질렀다 [3]	중갤러(59.19)	09:59	51	0
1124598	서울 경기도 빼고는 급속도로 망해간다	중갤러(39.7)	09:57	36	0
1124597	좆소남 자취집 보고가라 [5]	ㅇㄱ(106.101)	09:55	197	0
1124596	나 9급인데 [12]	중갤러(223.39)	09:54	108	0
1124595	좆견 기준이 뭐임? [6]	중갤러(211.60)	09:54	76	0
1124594	많이 배운 여자라고해도 다르지 않구나 [3]	ㅇㅇ(39.7)	09:53	93	1
1124593	내인생 망한거냐? [5]	중갤러(106.101)	09:52	137	0
1124592	10대들 학업성취도 엄청 낮아졌다 함 [3]	중갤러(59.19)	09:51	103	2
1124591	아 어떤새끼 안씻고온거같은데 [3]	ㅇㅇ(118.235)	09:51	130	0
1124590	씨발 병신같은 회사 휴지 ㅈㄴ싼거 쓰네 [3]	ㅇㅇ(211.235)	09:48	140	2
1124589	배타면 갓 잡은 물고기로 회랑 요리 만들어주는거 개쩔던데 [3]	중갤러(106.251)	09:47	43	0
1124587	면접 개ㅈ같노 후우... [3]	코리바르트	09:45	79	0
1124586	사실 국평오인거랑 지능은 별개임 [1]	ᆞ(124.57)	09:43	37	0
1124585	돈을 모아도 쓸 곳이 없다.. [7]	중갤러(39.7)	09:41	117	0
1124584	우리 회사 어떤지 평가좀 개병신같긴함 [3]	중갤러(106.101)	09:41	92	0
1124583	근데 조국이 어떻게 정치활동을 할수있는거야? [1]	ㅇㅇ(118.235)	09:39	45	0
1124582	여자들이 회사생활을 잘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 [2]	중갤러(59.19)	09:38	102	0
1124581	세법다니는 중붕이야... 휴게실을 만들어볼까해 [2]	중갤러(125.130)	09:35	48	0
1124580	걍 조용하게 혼자일하는게 장땡이야 ㄹㅇ [6]	ㅇㅇ(223.38)	09:33	109	1
1124579	여기저기 ㄱㄹ년들 박고다니다가 성병걸린거같다 [1]	중갤러(119.206)	09:31	91	0
1124578	친구중에 이상한 고집부림, 구경하는게 답임?? [4]	중갤러(218.148)	09:30	69	0
1124577	힘쓰는 일은 남자만 ! [3]	중갤러(116.120)	09:30	63	0
1124576	아니 시발 여친이 내얘기 ㅈㄴ안한다고 뭐라하는데 억울하네 [3]	ㅇㅇ(112.161)	09:29	79	0
1124574	직장에서 사적인 대화 하나도 안한지 반년됨 [10]	ㅇㅇ	09:24	134	0
1124573	미혼인데 육아휴직 왜 묻지? [3]	육아휴직(116.120)	09:23	51	0
1124570	인생망해서 소주마신다	36살개쓰레기	09:21	98	0
1124569	신입사원이 월 실수령 330 이면 [1]	중갤러(211.234)	09:21	114	0
1124568	유부남임	중갤러(58.29)	09:21	26	0
1124567	공장에서 왕따당한다 [2]	중갤러(223.39)	09:19	90	0
1124566	개백수 1년동안 한 일 [5]	중갤러(182.209)	09:18	175	2
1124565	에휴 면접어지럽다	중갤러(211.36)	09:18	36	0
1124564	시설 쌍놈 좋붕이 입갤햇다..	중갤러(210.179)	09:15	23	0
1124563	걍 오늘 회사 가지말까 짜증나네 [4]	중갤러(1.225)	09:13	85	0
1124562	올해 말 회사 감사 때문에 정신없다 [1]	공장	09:10	65	0
1124561	공장아줌마가 성빼고 이름만 불러주는데 뭐하자는거임? [5]	중갤러(220.93)	09:09	212	1
1124560	대표이사가 월급사장이라도 충분히 회사를 해먹을수있음	조드(61.36)	09:02	51	0
1124559	기업들 채용 좀 열리는 시기가 언제냐? [3]	중갤러(112.221)	09:00	50	0
1124558	홈플러스 이커머스 < 이거어떰 [2]	ㅇㅇ	09:00	45	0
1124557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1]	마츠모토이치카	08:59	45	1
1124556	님들 신입 초봉 3500만원인데 괜찮?? [2]	중갤러(106.101)	08:59	123	0
1124555	인생 살면서 통장에 1억은 찍어봐야 되지 않겠냐? [2]	중갤러(118.235)	08:57	68	0
1124553	확실히 가까운것도 복지인게 [1]	중갤러(211.234)	08:56	41	0
1124550	때려쳐도 갈데없고 계속다녀도 미래없다	인터넷친구	08:46	35	0
1124549	28살에 경력없는데 직장 때려치면 개ㅈ되는거임??? [5]	ㅇㅇ(117.111)	08:44	122	0
1124548	17000원짜리김밥 ㅁㅌㅊ? [7]	중갤러(106.101)	08:42	163	1
1124547	중갤에 딱 맞는말 [3]	ㅇㅇ(223.39)	08:40	89	0
1124545	아침에 출근하면 컵라면 먹는새끼있냐 [3]	ㅈㅈㄱ	08:39	87	0
1124544	☆존엄사 합법화 기원 768일차☆ [1]	ㅇㅇ(221.164)	08:39	23	0
1124543	퇴사할때 근로계약서에 써져있는 상여금 안주면 신고가능? [1]	중갤러(106.252)	08:35	50	0
뉴스	[석광인 성인가요] 가수 주영국의 가슴 시린 노래 ‘형!’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