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서 기분이 나쁜가? 왜서 불쾌한가?

나 자신의 마음안에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아....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아.... 편한 일 했으면 좋겠다...

아.... 다른 사람이 시비 안걸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기대다.

이것은 바램이다.

이것은 집착이다.

이것은 착각이다.

이것들은 번뇌다. 

이런 번뇌들은 그 기대나 바램이 파괴되었을 경우. 고통을 부른다.

그리고 그 고통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해도. 

즉, 나를 괴롭게 하는 상대가 왜? 그러는지를 알아도. 사실 나한테 중요한 건 없다.

그 사람이 왜? 나를 괴롭히는지를 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가? 

중요한건 어떻게다. 

어떻게를 알려면. 

오직 이 질문만 해라.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해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할지 위의 질문에 답을 내렸다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그리고 행동으로 옮길떄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바로 실천에 옮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