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 오늘 십자가 썰 푼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42.26) 2022.12.11 15:06:30
조회 77 추천 0 댓글 0



오늘 이상한 일이 있었다?

원래 내가 예민한 것도 있고 미신적인거 믿는 스타일인데
(원래는 아니였음 원래는 멀쩡한 애였음)

오늘 꿈에서
어떤 무덤땅인데 거기서 내가 손으로 십자가를 그리는거야
그것도 모자라서 십자가 목걸이를 땅에 대고 그랬거든?
그런데 땅속에 여자 목소리가 비명을 지르는거야
그것도 밤에!!

그런데 십자가가 여자를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이였나봐
여자가 동물이랑 곤충들을 조종하고
뭘 했던거 같은데 진짜 안좋은 꿈이였거든???

꿈에서 깨어나서 시계를 보는데
새벽 4시44분이였어!

진짜 아.. 소름정도는 아니였어 왜냐하면
미신을 믿다보니깐 직업병 같은거거든

오늘이 주일이잖아? 주일에 교회를 여태까지 안갔어
그래서 오랜만에 교회 간다고 아빠한테도 말하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오늘 교회를 갔는데

와.. 소름끼치더라
설교랑 찬송가를 듣는데
임마누엘 오셧네 이런 찬송하고
무슨 예수님욌네 이런 설교를 하는거야
내가 외모가 이국적으로 생겨서 한국 사람 같지 않은것도 있는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깊었음ㅋ

그리고 귀신도 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주기도문을 했는데
하얀 빛이 섬광처럼 비추더라고
그런데 나는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어서
진짜 벌벌딸고 땀도 많이 났음 저승사자 만날 때처럼
진짜 무서웠거든 ㅜㅜ

오늘 오랜만에 교회갔었는데
나 예수님인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어 ㅋㅌㅋㅋ

근데 나 옛날에 사람 살린 적이 딱 한번 있었거든
그 환자가 나보다 형인대 그 형이 오랫동안 병세가 심하고
입원을 오래했는데니 내가 형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랬더니 그 형 병이 나아졋음 그래서 그 어머니가
나한테 고맙다고 했었음.

나 예수님도 아닌대 사람 살리는 뭔가가 있나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20245 외로운 건 어떻게 극복해야 됨 [1] ㅇㅇ(180.66) 22.12.18 43 0
120244 나 월급 230인데 이정도면 ㅍㅌㅊ냐 [2] ㅇㅇ(118.34) 22.12.18 136 0
120242 실버산업 중소기업 스펙 [5] ㅇㅇ(118.235) 22.12.18 191 1
120241 23일 회식 ㅋㅋㅋㅋ 공짜 고기 다 뒤졌다 [1] ㅇㅇ(122.202) 22.12.18 62 0
120240 우리집 편의점 하는데 진짜 여자손님 없었음 가게 망했음 [3] ㅇㅇ(118.34) 22.12.18 102 0
120239 좆소는 토익이 답이라고 생각함 [1] ㅇㅇ(121.149) 22.12.18 122 0
120238 세상물정몰라그런데 30초에 1억 못모은 사람도 있냐??     [1] ㅋㅋ(223.62) 22.12.18 37 0
120237 롯데리아 , 맥도날드 여기도 망하는걸 못봄 [1] ㅇㅇ(106.102) 22.12.18 64 0
120236 여자가 어장남한테 [2] ㅇㅇ(223.62) 22.12.18 41 0
120235 장사는 여자상대로 해야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38 0
120234 이 나라 GDP의 27%가 제조업임 [3] ㅇㅇ(118.34) 22.12.18 94 0
120233 퇴근하는데 존나춥노 ㅇㅇ(106.102) 22.12.18 22 0
120232 입으로 빨아주는 여자가 [4] ㅇㅇ(223.62) 22.12.18 167 0
120231 청년층이 줄어들면 내수시장 좃망할텐데 [1] ㅇㅇ(119.207) 22.12.18 65 1
120230 늦네~ 니네 뭐하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34 0
120228 200충인데 월세 30이라 싸서왔거든? [6] ㅇㅇ(118.235) 22.12.18 154 1
120227 진심 회사는 일 집이 답인거같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108 0
120226 여성+노인 산업으로 가야 오래해먹을듯 ㅇㅇ(121.149) 22.12.18 49 0
120225 8살많은 누나가 한달에 한번정도 연락하고 1년에 2번정도 만나자하는데 [1] ㅇㅇ(175.124) 22.12.18 73 1
120224 설계가 국밥이긴 하다 [3] 중소갤유동(223.33) 22.12.18 190 0
120223 근데 자영업 중에 피자집이 제일 좋더라 [4] ㅇㅇ(39.118) 22.12.18 117 0
120222 본죽은 왜 장사 잘되냐? [6] ㅇㅇ(211.114) 22.12.18 119 0
120221 근데 떡은 미래에 수요 줄지 않냐 [1] ㅇㅇ(121.149) 22.12.18 68 0
120220 니들 삶의 원동력이 뭐냐 [7] ㅇㅇ(119.207) 22.12.18 124 0
120219 개씹좆소다니니까 검스를못보네 [2] ㅇㅇ(118.235) 22.12.18 113 0
120218 중소 도시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명문대의 역할 ㅇㅇ(121.173) 22.12.18 32 2
120217 으아아 월요일 온다 ㅇㅇ(118.36) 22.12.18 18 0
120216 10살때 야동보다 들켜서 혼난 썰 [1] ㅇㅇ(175.124) 22.12.18 68 1
120215 32살백수 기상 ㅇㅇ(39.7) 22.12.18 41 0
120214 다들 절대 나가지마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139 2
120213 근데 수입맥주 왤케 싸지냐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100 0
120212 의외로 떡방앗간이 돈 잘벌더라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114 1
120211 여자가 해보고 싶다고 달려드는 일 = 존나 개꿀 [1] ㅇㅇ(118.34) 22.12.18 91 0
120209 우리 다음주 고기 파티한다 ㅎㅎ [2] ㅇㅇ(39.118) 22.12.18 54 0
120208 누군가의 비위 맞춰주고 굽신거리는거 겁나 못하겠네 [4] ㅇㅇ(183.109) 22.12.18 65 0
120206 지금 연말 상여금+설 상여금만 보고 버티는중 [3] ㅇㅇ(118.40) 22.12.18 121 1
120205 헛소리하는 유동새끼들 줘 패고싶네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102 0
120204 재벌집 그거 재밌는거 맞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60 1
120201 영화보면 교정직 졸라 좋던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8 65 0
120200 나 이제부터 ’할 수 있다‘ 마인드로 살기로 했거든? [4] ㅇㅇ(118.235) 22.12.18 84 0
120199 요즘 주말에 오는 전화 다 씹는중 [3] ㅇㅇ(118.40) 22.12.18 95 1
120198 유튜브 보는데 요즘 만 40살부터 희망퇴직받는다던데 [4] ㅇㅇ(106.102) 22.12.18 123 4
120197 영화에서 봤는데 교정직 안좋음 [4] ㅇㅇ(211.114) 22.12.18 94 0
120196 한 70까지만 건강하게 살다 잠들듯 죽고싶다 [8] ㅇㅇ(118.235) 22.12.18 82 0
120195 33이면 현실적으로 사회나 직장에서 저문 해 느낌이야?           [5] ㅋㅋ(223.62) 22.12.18 104 0
120194 내일 입사 예정인곳 추노할까 고민중인데 문자로 [1] ㅇㅇ(223.39) 22.12.18 61 0
120193 고3때 '군사학과' 가라던 담임년 개때리고싶네 [2] ㅇㅇ(122.202) 22.12.18 189 0
120192 치킨 먹어야징~ ㅇㅇ(14.37) 22.12.18 20 0
120191 야이 시발 지금 연애가 문제냐 ㅇㅇ(218.156) 22.12.18 38 0
120190 군무원 하는 애들 공통점 ㅇㅇ(175.223) 22.12.18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