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사업이 A라고 치면 B라는 아이템으로 

작년에 신사업 확장했는데, 사무직은 그렇다쳐도 제품을 만들 현장직원을 안 뽑고 있음 ㅋㅋㅋ 

사무실에서 관리자들이 매일 회의하는데, 총괄관리자라는 사람이 공장 운영개선에 대해 고민하는게 아니라 
맨날 주변 청소나 현장 기웃거리거나,

공구들고와서 우리 도와준답시고, 사고만 침 ㅋㅋ

사업 개시한지 대충 1년 됬는데, 

10명도 안되는 생산직원들 반 이상이 뒤에선 이직 준비중이라는 소문 돔 ㅋㅋ 

심지어 검사원하랍시고 아줌마 3명 뽑았는데,

현장에서 남직원들 ㅈ뺑이 칠동안 맨날 폰질하고, 커피 쳐마시고 노는데,

받는 돈이 뺑이치는 남직원들이랑 똑같아서 ㅋㅋ  
다들 이거에 대한 불만도 많더라 ㅋㅋ  

추석때 떡값 줄게
> 안 줌 
우리가 급여는 적고 일은 많아도 상여 많아 
> 연말인데 암것도 안 줌 
설날 
>기대 안 하고 있음 ㅋㅋ 

본사&1공장 기준으로 작년에 상여가 300%인가 400% 나왔다는데,
이번에 2공장 유지한다고 돈 다 깎아먹어서 상여도 안 주거나 깎일거라는 소문도 있는데,

1공장 아재들 바로 폭동 일어날듯 ㅋㅋ 

가뜩이나 돈 없다고 2공장에 직원도 못 뽑고 있는데 상여 기대는 접고 조용히 이직자리나 알아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