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이상 공시충은 한번 생각을 해보자

그나이에 공시 합격 한다고 치자

그럼 조직생활 적응할 자신은 있냐? 

공무원이야 말로 조직생활의 끝판왕인데

니 공백기를 생각해보면 인간 관계하는법에 대해서 절대 성공적일 수가 있을텐데

니 마인드나 멘탈은 어떻고 과연 나이처먹고 들어온 신입을 갈구는 20대 계장한테

몇번 긁히고도 멘탈이 안부셔질까? 그렇게 좋게 좋게 해서 받는 월급은 어떻고

니 애미애비 빚 갚는거 몇년후에나 가능할까? 그리고 그렇게 빚갚고 니 인생사는때는

언제 부터고 내가 볼떄는 당장 합격한다고 해도 답이 안나오는 인생 같은데 말이야

무엇보다도 합격을 못하면 그다음에는 뭘할거냐?

니가 공부한거라곤 고등학교때 하던 입시공부 연장이고 사회에서 제대로 쓸만한 스킬은

하나도 못배운거잖아 하다못해 취업준비라도 했음 직장에서 필요한 스킬 한두개는 

배웠을지도 모르겠지만 공무원 시험준비중에 사회에서 쓸만한게 뭐가 있지?

그런 너를 뽑아줄곳이 있나? 문제는 생산직이고 딸배고 그건 해봤냐? 생산직 딸배는 아무나하고?

그것도 다 경험이 잇어야 하는건데 그건 몰랐냐? 그렇게 일하러 사회의 바닥에 가면 거기는

적응가능해 맨날 따뜻한 곳에서 공부한다고 애미애비 지갑이나 털던새끼가 과연 땀흘리면서

일하는 일은 할수 잇을까?

그냥 인생 리셋이 답아닐까? 30대까지 아직도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면 말이야

내 생각엔 그렇다 인생 어짜피 조진건데 빠른 리셋이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