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월급 6개월 밀렸던 그 씻팔좆같은새끼 회산데 그땐 진짜 취직자체가 좆소설계도 하늘에 별따기였어서

강북 윗동네에서 강서 밑 까지 내려갈때였음 지하철도 노선 존나 안좋게 걸려있어서 1시간 40분씩 박혀있고 

아침6시 30분 기상 못하면 ㄹㅇ 버스+지하철 시간 안맞아서 택시라도 잡아타야함

근데 그 씨발 사장새끼는 습관성 야근 지향러였는데 이개새끼가 문제가 뭐냐면 저녁을 맨날 순댓국밥에 소주를 처먹음

항상 6시30분에 밥먹으러가자 하고 9시까지 반주쳐먹으면서 아가리털면서 노는걸 좋아함 나는 김포공항에서 막차를 

타야하는데 저새끼 루틴 맞춰주면 야근도 9시부터 10시까지해도 시간이 간당간당 

근데 이 씨발새끼는 그게 맘에 안드는거라 차끊겨도 일하고 가래 알아서 찜질방에서 자던가 택시를 타고 집에가던가

고용불안 최고조였던 시절이라 그지랄떨어도 똥배짱인새끼였지 그래서 맨날 11시 50분에 택시잡고 퇴근하고 월말에

택시비 50만원 나온거 영수증 청구하니까 씨발새끼가 그담부터 택비시 안줄태니까 니가 알아서 하라 함 ㅋㅋㅋ

그땐 진짜 삶이랄게 없었음 출근 퇴근 잠 이게 인생의 전체루틴 지금도 그 씹쌔끼는 길다가 마주치면 목잘라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