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과 병신은 기본으로 듣고산다

지들 택배 지들 집에다가 시키지 회사에다가 시키고 지들이 못찾은걸 나한테 왜 관리 못하냐며 지랄함

회사다니면서 대화 시간 3분도 안될거 같은 사람의 둘째딸 결혼식에 강제 참석 시킴 그것도 주말에 출근도 시키면서

술강요 존나 심하게 한다 못마시면 분위기 개판 만들어서 눈치줘서 억지로 마시게 만든다

음주운전도 시켰다 3잔도 마시긴 마신건데 남들보다 안마셨다고 짧은 거리니까 그냥 내가 운전하라며 운전시킴

인수인계가 그냥 옆에서 사수가 하는거 지켜보기임 근데 사수가 8년차라 존나 빠름

뭐하는지 모를정도로 휙휙 넘어가서 이해도 안감 물어보면 아까 하는거 못봤냐며 짜증냄

팀장이 보고를 하라고 한다. 사소한거 처음부터 끝까지 근데 이건 불만이 없다

불만이 있는건 보고를 하면 안다면서 대뜸 짜증을 내며 큰소리를 친다

유흥업소에 억지로 끌어다가 넣으려고 했다

그런거 진짜 싫어한다고 처음으로 정색하고 말했음에도 무작정 끌고 들어가서 집어 넣으려고 했다 신입이라는 이유로 나혼자만

회사의 전통이라며 사람들 지나다니는 음식점 앞에서 신입들 줄지어서 로우킥 처맞았다

자기들은 로우킥 맞고 2차 비용 주니까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신입들은 그게 아닌데 말이다

부모님한테 몇번이고 회사의 상황을 말하고 퇴사 의견을 내놨지만 원래 회사라는곳이 그런곳이다 2달밖에 안하고서 그러냐며

절대 못나가게 한다. 우리집이 존나게 극성이라 말안하고 퇴사하면 무슨 세상 끝난거 마냥 심각해진다

근데 여기 회사 이름 네이버에 검색하면 중견으로 구분되고 동종업계에서도 나름 이름있는 회사임 근데 이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