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업무가 개좆밥도 입문은 가능한데 

개좆밥은 계속 개좆밥으로 남이 만든 계획에 따라서 끌려다니면서 계속 지시 받고 대우 낮게 받던가,

일에 관심 가지고 대상의 원리/관련 규정/가이드라인 공부하면서 지시하면서 편하게 일하고 대우 높게 받는 사람이 되던가라서

은근히 걍 아무나 뽑는 경우도 있거든 단순 노동력이 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그러다보니 맨첨에 딱 봐도 이 새끼 대충대충 날라리 짓이나 하다온 새끼인거 같은데.. 싶은 놈이 왔더라고

한두달 다니다가 비트코인 채굴 사무실 컴터로 돌리다가 걸리질 않나 ㅋㅋㅋ

가지각색으로 뭘 저지르고..

이후 일년쯤 지나서 회사에서 반납 예정인 그랜저 지가 좆대로 함 탔다가 걸리질 않나..

내가 팀에서 대장 밑으로 내가 목소리 젤 큰데

그거 때문인지 아부하고 자기도 이러이러하게 해보겠다고 해서 조언 좀 해주고 그래도

바뀌는게 하나도 없고 뭘 하는 척만 존나게 하고.

이 새끼 2년간 봤는데 결국 사람은 안 바뀌는거냐? 발전이 없고 여전히 양아치 마인드네.

이제 걍 똑같은 일만 시키고 진급 없이 냅두자고 할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도 잘하는게 아닌 사람이 사회적으로 하지 않아야 될일을 하는거도 문제고

더 문제는 그런 일을 몰래 할 수 있는 지능이 없으면 아예 시도하지 않아야 겠다는 리스크 관점의 결정을 못 내리ㄴㄴ거라고 봄.

역시 좀 더 큰일 맡기면 더 큰 사고로 돌아오겠지 이런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