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유튜브든 틱톡이든 방송매체든

가족간이 행복하다는 매체 보다는 결혼은 족쇄다 라는 느낌의 매체가 많음

https://youtu.be/iHslVnwo4EM
https://youtube.com/shorts/57bfbj40hK0?feature=share
https://youtu.be/zHcT4kM2QJo

사회 인식 자체가 결혼생활은 노예고 그걸 웃음으로 승화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제일 무서운건 이걸 어느정도 납득하고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하는 가치관들이 많이 생긴다는거임.

이 변화는 집값이 싸지든 육아 비용이 안들든 내가 얼마나 재산이 많이 있든 커다란 흐름속에서 결혼에 부정적인 마인드가 자리 잡았다는 소리고 아무리 국가에서 정책으로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온다고 해도 출산율이 줄어드는 사태는 막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듦.

물론 출산율 자체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성을 분모로 출산아 수를 분자로 출산율을 매기는거다 보니 분모가 게속 줄어들면 출산율은 자동적으로 올라는 갈 수 있겠지만 아이를 낳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출산율이 늘어나는건 아니라는거임.

거기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재산이 85퍼가 부동산 재산이라 이게 거품이 무조건 꺼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결국 지금 4050대도 부자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위치라 실버 산업으론 텍도 없을 거라봄.
(우리나라는 현금 부자가 아니라 약 90퍼가 실물 자산이라 부자라고 하기에도 애매함. 무슨소리냐면 주식처럼 가치가 떡락하는 순간 그 재산은 그냥 증발하는거. 90퍼가 문제인게 다른 나라들은 보통 실물 자산이 30~50퍼 내외인데 우리나라만 압도적으로 90퍼대임.. 즉 거품 꺼지면 가장 돈 많다는 4050대 세대도 재산이 1/10토막이남..)

20년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지옥이 먼지 경험할 세대가 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