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구임대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지옥도인데 여기는 안살아봐서 패스

행복주택

역세권 근처에 있는 행복주택이었다

1순위긴 했는데 가점이 없어서 한참 기다리다 들어갔음

크기는 원래살던 오피스텔이랑 비슷

신축이라 깔끔하고 주차가 일단 너무 편해서 최고

그런데 젊은 새끼들 존나 많아서 매일 술 파티에 하루종일 배달오토바이

담배피는 새끼들 등등 진짜 개판 그 자체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근처지역 조건완화 국민임대 떠서 지원함

국민임대

예비나왔는데 얼마기다리지 않고 입주함

36형 거실+원룸식임

보증금 4천정도 넣고 월세 십 초반대임.

일단 최고 좋은건 아파트가 존나 조용함

노인네들 퇴근할 시간이면 다 집에 조용히 있거나 일찍 자서 개조용함

2년차인데 빌런 한번도 본적없음.

집산다고 거의 2억 모았는데 여기 살면서 집 살 생각 없어짐

Lh임대에서 버틸만큼 버티고 살다가 민간임대 갈 생각

나 입주할때만해도 주차장이 텅텅 비었는데

임대 꿀통인거 다 소문나서 이제 주차장에 자리가 없음

아파트 정문 후문에 차단기 없었는데 차단기 설치함.

너네 집이 잘 살아서 집 있으면 뭐 거들떠 볼 필요도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lh 꿀 빨아먹어라

이게 지원하는거 자체가 존나 할게 많아서

진짜 엠생들은 이거 준비하지도 않음

국임은 걍 평범하게 사는 좆소인이나 노인네들 주로 사는 곳이다

결론 - 영구임대는 듣기로 헬 맞다. 행복주택은 민도 씹창 맞다.

          국임은 들어갈수 있으면 들어가서 꿀 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