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셈...

자본주의 국가를 운영하는 자본가 입장에서는..

공산주의의 단점을 알고 있거든?

그래서 거기서 살생각은 별로 없을 거란 말이지?

자신의 꿈과 야망이 있고, 자유와 부유함과 권력에 대한경쟁심리가 있다면?

근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꾸..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

자본주의 사회가 운영되는데 비효율 다양한

내부갈등이 생긴단 말이야?

근데..

이사람들의 그 의사를 존중해서..

전부다 

중국이나, 북한이나, 쿠바나.. 

또는 다른 공산주의 사회주의적인 국가로 다 보내버리면..

자본주의 운영하는 국가들 입장에서는 꽤 효율적으로 내부 갈등을 줄이는 방법이 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들한테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어찌보면 고마운 존재들임.

뭐랄까....

적응이 잘 안되는 사람들을

맡아서 책임져 주니까. 그 나라들이..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나쁘지 않다고 봄. 공산주의 국가들이.

다만, 자기들 나라 안으로 영향력 행사해서

공산화시키는게 짜증나서 그렇지.

그 나라들의 존재 자체는 자본주의 내에서 적응 안되는 사람들이 가게 되는 종착지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