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간이 길고 면접관이 일 힘든데 괜찮겠느냐 같은 우려스러운 소리를 많이 하거나 괜히 혀가 긴 곳은 가능하면 안 가는게 나음

보통 퇴사는 일 때문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함

퇴사율이 낮다고 꼭 좋지는 않음 월급루팡하는 고인물들이 많다는 소리임

기업 규모가 크다고 꼭 좋지는 않음 애매하게 큰 회사가 대기업 단점이랑 중소기업 단점이랑 같이 가진 경우도 많음

나는 크레딧잡 퇴사율, 잡플래닛 보다는 지도, 도로뷰로 주변을 봤음 회사가 어디 골목에 빌라나 골목상권 같은데 있으면 걸렀음 회사가 업무지구에 사무실 임대할 돈이 없거나 대표가 ㅈㄴ 구두쇠라는 소리임

여전히 세상물정 모르고 80~90년대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음

신입이 서류통과 할만한 회사는 무조건 어딘가 하자가 있음 회사와 직장동료에 뭔가 불만이 생긴다면 정상임

서울, 수도권 사는것도 스펙이다 서울이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면 수원이나 인천 같은데라도 자취해라 단순노동 조차도 대부분 경기, 충청에 몰려있음

초봉 3천대면 꽤 높은 편에 속한다 교대근무를 2천후반~3천초반 주고 구하는 정신나간 중소도 많음

수습기간에 자르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음 사람들이 자꾸 나간다고 하소연하는 중소들 보면서 일단 들어가서 버티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획없이 채용하고 자르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음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가 있다면 일단 버텨라 안은 지옥이지만 밖은 전쟁터임 너무 상식 밖의 회사가 아니라면 걍 버티는게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