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초 사장이 결혼한 36살 여자 과장

출장때마다 매일 같이 가길래

아 영업부니까 같이 가나보다 했는데

내가 사장이랑 과장이랑 같이 타업체랑 회식겸 출장갔는데

사장 차 하나로 3명이 갔음

사장이 술먹었는데 갑자기 운전한다고

과장은 옆에 태우고

나보고 친한 다른업체 직원 차 같이 타고가라고 함

동승했던 그 직원이 혹시 저 과장 불륜하는거 아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차장 술먹으면 꼴라되는데

그때마다 만져도 가만히 있고

같이 모텔가는거 여러번 봤다고함

참고로 사장은 그 과장만 건든게 아니라

20대 초반 고졸경리년도 건드렸었음

경리년 맨날 지각하고 결근해도

사장이 안짜르는 이유가 있었는데

경리년 업무시간엔 구석자리서 맨날 엎드리고 자고

이상하게 매일 야근함

차는 없고 거리도 먼데 어떻게 집에 가나 싶었는데

사장이 매일 데려다 준다더라

그리고 사장이 나한테 매달 100만원씩 주면서

현금화 해서 자기한테 주라는데

알고보니 이게 그 경리년한테 주는거였음

사장실에 다른 직원들은 결제판만 놔두고 오는데

경리년은 매일 사장실 들어갈때마다 문닫고 10분후에 나오는거도 이상했고

경리년 차가 없으니 은행업무 볼때마다

매일 사장이랑 같이 나가서 은행갔다오는데

마침 편의점가던 현장직 과장이

사장 차가 공단내 원룸에 차가 20분간 정박한걸 목격까지함

ㄹㅇ..

진짜 이게 동물의 왕국이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