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이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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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기가 부족할 정도", 도심 외곽 낡은 건물의 정체.jpg https://youtu.be/ts6Iw-eAndc?si=If7RFaoSPN7aMUVu "말로 표현하기가 부적합할 정도"…도심 외곽 낡은 건물의 정체 / KBS 2024.10.19.도심 외곽의 낡은 건물.안에서 개 우리 수십 개가 발견됩니다.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좁은 데다 발을 디딜 평판도 없습니다.바닥엔 배설물과 각종 쓰레기가 가득합니다.[심인섭/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대표 : "말로 표현하기가 부적합할 정도로 상당히 처참한 상황입니다. 10종...youtu.be와.... 평소에 애견인도 아닌 내가 봐도 이건 심한 정도를 넘어서서 생지옥 수준이네... 와 이건 진짜 악마 아니냐... 작성자 : ㅇㅇ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이말 맞음??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2.16 17:54:14

조회 101 추천 0 댓글 6

올해 30살 남자임

흙수저 한부모 가정에 사회 밑바닥층

새아버지가 진짜 8명 넘을 정도에 가정학대도 당했음

스무살 이후로 바로 독립함

뭐 주제에 안맞게 알바하면서 재수도 해보고

사업도 해보자 했지만 결국 이 나이에 알바 인생 살고 있음

내성적에 모솔아다로 살앗음

스스로 정말 치열했냐 노력했냐 똑똑했냐 하면 아니라고 답함

나태한 순간도 있엇고, 멍청한 순간도 많았고, 이미 기회를 놓쳐버리고 그랬음

동창 B가 있음

적당히 중산층 집안에

스무살때 바로 대학 입학하고

판교에서 개발자로 적당한 월급 받으면서 살고있음

전세에다가 나름 부족하지 않게 사는데

개가 이런말을 하더라고

"30살 넘어서 가난한겐 니 죄다. 거기다가 니는 부모님한테 성인 이후로 돈도 안뜯겼자나. 루저같이 핑계되지말고 노력해라."

부모탓을 하고살지는 않았지만

내 처지와 내 불행이 전부 내탓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뭔가 생각이 바뀌더라고 반성도 되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 많자나

그럼에도 성공한 사람들 많고

과연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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