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밖에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or 진짜 뭔가 이룰려고 노력했는데 실패해서 온사람 제외

9출 대부분이 문과가지마라고 온 세상이 외칠때 아득바득 문과 쳐가놓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끽해봐야 3~4등급 맞고 높아봐야 국민대정도 들어가더니

그렇다고 주어진 4년동안 자기 적성이 뭔지 내가 뭘 잘하는지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시험 일주일 전까지 술쳐먹고 놀다가 벼락치기해서 학점 3.5 정도 겨우 받아놓고

"와 씨발 나 존나 열심히 살았는데 취업 존나 안되네"

찡찡대더니 그냥 공무원 준비나 하자 해서 공무원 된 애들이 그냥 80퍼 이상이잖아 솔직히 ㅋㅋㅋㅋ 안그럼??

세상에 어떤 미친놈이 대학 들어가자마자 공무원 되야겠다 하고 들어가냐??

연봉도 따지고 보면 자기 수준에 과분한데 (평균 임금 중견 이상) 제조업 중심 나라에서 수요없는 분야 공부 해놓고 그럼 도대체 뭘 바란거임??

그래놓고 꼴랑 1~2년 공부해 공무원 되니깐 뭐 되게 노력한거 같고 내 노력에 비해 급여도 낮은거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

내가 이정도 받자고 그렇게 공부 열심히했네 뭐했네 하는거 보면 참,,, 기가찬다 그냥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노력"을 인생에서 쏟았길래 ;;

꼴에 또 인정욕구는 많아서 그놈의 상위 20프로는 항상 개처럼 부르짖는 꼴 보면 가관임 ㅋㅋㅋㅋㅋㅋ 여공들 특히 자기 주제파악 못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