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현재 너무나도 힘든 환경이긴 하지만 ,

부모님 세대들이 절대 우리보다 상황 좋앗다고 생각안함.

돈모아서 집살수있었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님.

자식교육중 가장 큰 문제가 본인들은 달동네, 지하방에서 시작해서 아파트로 가기까지 노력했으면서 그 자식들한테는 그 악바리 기질을 안가르침.

내 자식은 힘들게 안크게 해야지! 라는 아주 좋은 취지가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괜찮은 회사 들어간 어느정도 범위의 자녀들을 빼면 나머지는 본이들 시작할때의 그 생존력도 없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캥거루새끼 상태가되버림.

잘 안풀려도 뭐라도 해서 벌어먹고 살자는 마인드가 탑재되기는 커녕, 방에 들어가 숨어버리는 선택이 많아 지는것도 이상한게 아님.

물론 부모 세대중 일부가 적폐 세대라 불릴정도로 지금의 2030한테 좋은 환경없이 개떡같이 시대를 넘겨준것도 있지만

뭐 그런다고 굶어죽을건가? 뭐라도 벌어먹고살아야지.

근데 맨날 인스타로 비교, 주변하고 비교, 막 본인이 세상 제일 불행한것 마냥 그러고 자빠지니 미래가 없는것임.

뭐 반지하 시작하던 부모님들은 미래가 있었나? 악착같이 살아서 일단 밥벌어먹고 사는것임.

그렇게 해서 노후대비 어쩌고~~?는 핑계임 ㅋㅋ 일단 열심히 살고나 그렇게 떠드는게 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