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라는 조건 보고 예쁜여자애들이 대주려고 하고

사귀는데에 점수를 많이 쳐줘서 연애를 쉽게 하는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또 딴게 있어

대기업 다니는 애들 입장에서는

여자애들이 자기에게 쉽게 대주고

여자애들이 아쉬운 입장이 되어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고 

자신의 간택을 기다리고

말하는데로 핥아주고 시키는대로 빨고

그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사람이 변하거든.

대기업 애들 중에서도 찐따는 있겠지.

찾아보면 왜 없겠어. 대기업 애들이 몇명인데. 찾아보면 틀림없이 나오지.

그런데 대기업 찐따들 중에서

적극적으로 연애에 관심이 있고

그 덕택에 성공적으로 좆집을 거느리고

아무리 봐도 별로 빠지는거 없는것같은 여자애가

자기 한마디에 설설기고 핥는걸 경험하면

그것도 하루이틀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경험하면 사람이 변해.

처음부터 좆집을 여러명 거느리진 못하지.

사람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못하니까.

그런데 모든것은 처음이 어려운 법이라서

찐따라도 그 세계에서 성공경험을 쌓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산전수전을 겪으면

변하게 되어있어.

중소기업 애들과 대기업 애들은 그게 차이인거야.

대기업 애들은 찐따라도 

자기 본인만 원한다면 변할수 있어.

우리같은 애들은 어렸을 때 잘나갔어도

모두가 벌레취급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