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다니면서 겪은 최고의 빌런

중갤러(59.19) 2025.03.04 10:15:22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지금도 겪는 중이라서 돌아버리기 직전임

점심시간마다 술 쳐먹는 이사 있음

본인 피셜 30년간 매일 술을 마셨다고 함

이미 뇌에 다마찌가 많이 축적 됐는지 소주1병을 먹으면 블랙아웃이 오는 듯함

했던 말을 기억을 못해서 계속 함

그리고 밥을 1시간씩 먹음

이 이사와 같이 밥 먹으면 12시에 나가서 1시에 회사복귀 해야 함

점심시간 1시간동안 술주정 들어줘야 한다는거임

이 사람이랑 다들 밥 먹기 싫어 함

우리는 회사 직원끼리 밥을 먹으면 법카로 긁지만 개인적인 약속이 있을 땐

사비로 사먹어야 함

이사랑 밥 먹기 싫어서 없는 약속을 만들거나 혼자 밥 먹은적 몇번 있는데

가난충에게 있어서 점심값이 부담 되기 때문에 자주 할 게 못 되더라

내가 일하는 부서에 아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서 울며겨자 먹기로 같이 밥 먹는중임

다른 직원들은 날 아주 불쌍하게 쳐다본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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